구도심 전성기 상징 66년 된 서점 '마니아' 방문 늘어 손님 1.5배 ↑ 장사 더 잘 되던 빵집 포기 '모험' 작가와의 대화 등 자구책 마련도 66년 역사의 동인천 대한서림은 인천에서 가장 오래된 서점이자 인천 구도심의 전성기를 상징하는 장소다. 대한서림이 경영난으로 문을 닫을 뻔했다가 경인일보의 첫 보도(2...
박경호 2019-10-14
'대한서림' 지속보도 폐업위기 모면 '눈길' ▲ 지난 13일 오전 11시 열린 경인일보 인천본사 독자위원회에서 독자위원들이 경인일보 3월 지면을 살펴보고 있다. /김성호기자 수도권매립지문제 날카롭게 다뤄 '호평' '4조원대 오일머니' 후속기사 없어 아쉬움 프로야구 '수원kt 지나치게 편중' 지적 경인일보 3월 독자위원회가...
김성호 2015-04-30
대한서림 이대론 못 보내… 시민들 끈질긴 호소 통했다 62년 역사를 지닌 인천의 최고(最古)서점 동인천 대한서림 이 폐업 방침(경인일보 3월 10일자 1 3면 보도)을 바꿔,영업을 계속하기로 했다. 김순배 대한서림 대표는 경인일보 보도 이후 지인들과 인천시민들이 쉴 틈 없이 전화 를 걸거나 서점에 찾아와 폐업을 말렸다 며 고...
박경호,임순석 2015-03-27
대한서림 마저 폐점 위기 부 끄러운 세계 책의 수 도 62년 역사를 지닌 인천에서 가장 오래된 서점 동 인천 대한서림 이 문 닫을 처지에 몰렸다. 남구 시민문 고 등 인천의 대표 서점들이최근 폐업하는 등 1995년 400곳에 달하던 동네서점들이 20년 사이 99곳만 남아 75% 가 사라졌다. 2015년세계 책의 수도 인천 의...
박경호 2015-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