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경제청, 기업과 MOU 체결 주거·문화시설 포함 '항공타운' 시동 대한항공-아시아나 연내 결합 성사 MRO단지·인천공항 확장 '시너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 결합으로 탄생할 '메가캐리어'(Mega Carrier·초대형 항공사) 본사를 인천으로 유치하기 위한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항공 업계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와...
김명호 2024-06-10
대한항공 1분기 1245억 흑자전환 아시아나도 영업이익 이어갈 듯 코로나19 영향에도 대형 항공사들이 화물 운송 수익을 기반으로 양호한 실적을 내고 있다. 내년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 등으로 해외여행 제한이 완화되면 성장 폭이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대한항공은 화물 운송 수익에 힘입어 올해 1분기 1천245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16...
정운 2021-05-17
성사되면 여객·화물규모 세계 7위 마일리지·터미널 등도 조정 불가피 자회사 진에어·에어서울·에어부산 LCC들도 대형화… 독과점 우려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이 가시화되고 있다.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는 이번 통합이 성사되면 세계 여객·화물 운송 규모를 기준으로 했을 때 세계 7위...
정운 2020-12-07
오늘 '정상화 방안' 관계장관회의 산은 참여… 이번주 초 발표 전망 대한항공을 보유한 한진그룹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추진 발표가 이르면 이번 주 초 나올 전망이다. 초대형 항공사가 탄생할지 관심을 끌고 있다. → 그래픽 참조 15일 항공업계 등에 따르면 정부는 16일 산업경쟁력 강화 관계장관 회의를 열어 아시아...
김태양 2020-11-16
아시아나·대한항공 4·5위 따돌려 코로나19 여파 국제선 운항 제한 국내선 노선 집중 확장 등 영향도 대형 항공사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을 제치고 저비용항공사(LCC)가 지난달 여객 점유율에서 1위를 차지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국제선 운항이 제한되면서 대형 항공사의 승객이 대폭 감소한 데다 LCC가 국내선 ...
정운 2020-09-08
대한항공, 2분기 영업이익 1485억 화물매출 전년보다 94.6% ↑ '견인' 아시아나항공, 매출 8186억 기록 화물기 탄력 운영·비용 절감 효과 코로나19 사태로 세계 항공사들이 최악의 위기를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대형항공사(FSC)들이 화물부문 실적 등에 힘입어 올 2분기에 1천억원 이상의 흑자를 기...
정운 2020-08-10
대한항공 자선바자 직원 동참 아시아나 농촌학생에 장학금 2013년 10월 15일 (화) 차흥빈 sky@kyeongin.com ▲ 대한항공은 12일 승무원들이 기증한 물건을 판매하는 바자회를 열었다. 이 판매대금은 불우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국내 대형항공사들이 사회복지활동 및 농촌돕기에 나서고 있다. 대...
2013-10-15
저가 대형항공사 亞시장 쟁탈전 국토부, 운수권 재분배 진에어등 취항 크게 늘어 중국 필리핀 등 4개국 중심으로 치열한 경쟁 예고 이번 운수권은 기존 항공사 외에 저가 항공사들의 동남아 노선이 대폭 늘어난 것이 큰 특징이다. 항공사별로는 기존 대형 항공사가운데 대한항공이 여객 7개국 주 33 회 및 화물 2개국 주 3회, 아시...
2010-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