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독립운동사硏 '자료 조사' 지역내 출신·당시 주소 근거 선정 만세운동·반일노동활동 등 4분야 '남로당계 北 숙청' 이승엽도 포함 인천 중구 출신 독립운동가 51명이 새로 발굴돼 국가유공자 포상 신청이 추진된다. 현재까지 정부 포상을 받은 중구 출신 독립운동가의 4배 가까운 규모다. 중구와 인천대학교 인천학연구원 독립운동사연구소는 22일 중구청에서...
박경호 2021-12-23
송도고 출신 73명 등 연구 진행 1932년 개성 격문 사건 등 발굴 인천대학교가 인천 송도고등학교 출신 인물 73명(2월 15일자 1·3면 보도)을 포함, 모두 316명의 독립운동가를 발굴해 국가 유공자 서훈을 추진하기로 했다. 인천대는 2019년부터 역사 속에 묻힌 독립운동가들을 발굴하는 연구를 진행해 지금까...
박경호 2021-02-17
인천대가 국권 회복을 위해 일제에 맞서 싸운 인물 737명을 발굴해 국가보훈처에 독립유공자 포상을 신청했다. 인천대는 오는 11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일 101주년을 맞아 일제강점기 반일활동을 전개한 737명을 새롭게 발굴했다고 8일 밝혔다. 이들은 3·1 독립만세시위에 참가한 348명과 간도·함경도·경상도 지역에서 반일활동을 전개했던 정평청년동맹,...
윤설아 2020-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