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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조대원과 생활안전대원 170명을 대상으로 '동물구조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전문가 초청 교육'을 했다.
인천소방본부는 동물자유연대 송지성 팀장과 인천수의사회 신호숙 소장을 강사로 초청해 동물보호와 관련된 법규, 동물 복지의 핵심 원칙과 윤리적 고려 사항, 동물 행동과 상호작용 방법 등을 교육했다.
엄준욱 본부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동물에 대한 사회적 인식변화에 ...
변민철
2023-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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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다리는 72마리
지자체 사육되다 구조된 경우도
2016~2020년 총 1605마리 버려져
반려동물 등록제 대상 확대 거론
“초식동물 특유의 온화함이랄까요?”
솜털 같은 짧은 꼬리, 똘망한 ... 유통되는데 오히려 많이 버려질까 걱정”이라고 말했다.
동물자유연대의 '2016~2020 유기 유실 동물 분석 보고서'를 보면 지난 5년간 1천605마리의 토끼가 ...
이시은
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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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공판절차 없이 약식명령
1만 서명 탄원한 동물자유연대
“아쉽지만 도살장 폐쇄 큰 의미”
“재판부는 1만여명 시민들의 목소리를 외면했다.”
불법 개 도살장을 운영했던 조모씨(8월2일자 ... 벌금 300만원을 약식명령으로 선고했다. 검찰의 구형량을 그대로 받아들인 것이다.
이에 동물자유연대 관계자는 “동물보호법 위반 사건의 경우 범행의 잔혹성 등에 따라 형량이 정해지는데 벌금형으로 ...
이시은
2022-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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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법관 양심 의존 탈피를”
잔혹한 범행에도 '솜방망이 처벌' 논란이 끊이지 않는 동물학대 사건은 실형이 선고돼도 형량이 천차만별로 나타나면서 일관된 양형 기준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
전문가는 동물학대 사건에 대한 양형기준이 조속히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한다.
채일택 동물자유연대 정책팀장은 “동물보호법이 수차례 개정되면서 처벌 기준은 계속 강화돼왔지만 동물학대 관련 양형 ...
김산
202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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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혈 목적 사육 철창서 생 마감
국내 민간 독점 '동물권 미지수'
대체 목소리에 '헌혈견' 움직임
25일 오후 화성 동탄 소재 이음동물의료센터. ... 혈액업체가 독점 공급한다. 공혈견의 건강조건과 유통과정, 혈액채취과정 등이 모두 민간의 영역이라 동물권을 존중하는지 여부를 파악할 수 없다.
채일택 동물자유연대 팀장은 “공혈견은 응급상황에서 ...
신지영,유혜연
202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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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여 보호자일까 주의를 집중했다.
120개 케이지 중 70개가 차 있는 상황. 이곳 평택시동물보호소에는 하루 4~5마리씩 유기동물이 들어오고 있어, 산술적으로만 따지면 열흘이면 이곳도 포화 ... 안락사와 자연사 비율은 각각 20.8%와 25.1%에 달한다.
이런 상황에 대해 조희경 동물자유연대 대표는 “법적으로 반려동물 등록 제도를 더 강화할 필요가 있다. 위치 추적이 가능한 마이크로칩을 ...
신지영
202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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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자유연대 급습한 비닐하우스
잔혹한 사체 발견… 15마리 구조
도내 불법 개 도살장 암암리 운영
단속하는 지자체도 어려움 뒤따라
“지금 뭐하시는 겁니까!”
지난달 29일 오후 6시께 ... 현재 개 식용 인구가 줄면서 그 숫자도 함께 감소했지만 음성적인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게 동물보호단체 측 설명이다. 동물자유연대 관계자는 “과거와 비교하면 외부에 걸리지 않게 지능적으로 ...
배재흥
2022-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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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급식소 설치 등 홍보활동
시민단체 “수사·처벌에 소극적”
길고양이 등 거리에 있는 동물을 상대로 한 잔혹한 범죄가 잇따르고 있다.
10년째 길고양이를 구조하거나 보호하는 활동을 ... 참여단'을 운영하며 길고양이 급식소 설치, 학대 예방 홍보 등의 활동을 펴고 있다.
조희경 동물자유연대 대표는 “동물학대 행위는 최대 3년 이하 징역이나 3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 진다”며 “그러나 ...
변민철
202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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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돼 있었다. '뜬장'으로 만들어진 사육장에서는 아래로 떨어지는 배설물을 처리하긴 용이할지 몰라도 동물이 편하게 쉬지 못한다.
한달 간 곰을 돌봤다는 협회 관계자는 “사육장이 도로와 맞닿아 있어서 곰들이 겨울잠을 못 잔다. 곰 79마리가 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상황이 이렇자 동물권 단체들은 신속한 곰 보호 대책 마련을 촉구한다.
동물자유연대 관계자는 “전국에 남겨진 360마리 ...
이시은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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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발생후 지난달 농장주 법정구속
야생생물관리協 먹이만 주다 재발
동물단체들 '긴급 격리 조치' 주장
행정당국 '사유재산' 입장만 되풀이
용인 사육곰 농장에서 반달가슴곰 ... 농장 관리 주체인 한강유역환경청의 소극 행정이 이번 탈출사고를 불러왔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동물자유연대에서는 '긴급 격리 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연대 관계자는 “해당 곰 농장은 사육장이 ...
황성규,이시은
202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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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마리 발견
벌금형 받고도 재범 실효성 비판
“육안구별 라벨지 등 대안 필요”
멸종위기 야생동물인 '반달가슴곰'은 언제쯤 제대로 된 보호를 받을 수 있을까. 98마리 곰을 기르던 용인의 한 ...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불법 증식 행위에 대한 처벌 수위를 높여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동물자유연대에선 “용인의 농장주는 이미 여러 번 벌금을 냈지만 처벌 수위가 낮아서 사실상 재범을 막기엔 ...
이시은
202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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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고양이 입양후 하반신 마비
법적 강제성 없어 사후관리 한계
“동물보호법상 근거조항 만들자”
새끼 고양이 '라떼'가 입양 6개월 만에 학대 피해로 하반신이 마비된 일이 발생(7월23일자 ... 강화된다면 센터에서도 입양자에 교육과 사후관리 등을 강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동물 보호단체도 입양 절차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동물자유연대 관계자는 “구조된 동물처럼 입양하기 ...
신현정
202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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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반려동물테마파크 현장 찾아
1호 공공산후조리원서 간담회도
“사퇴 요구, 악의적 공세” 선긋기
법적 시한까지 지사직 유지 밝혀
경기도지사직 ... 식용이나 반려동물 매매 문제를 제도적 차원에서 공론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조희경 (사)동물자유연대 대표는 “반려동물 테마파크가 동물에 대한 국민들의 의식을 제고할 수 있는 시설이 돼야 한다. ...
강기정
202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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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10곳 중 민간 81.8% 달해
야생동물 '행동 풍부화' 필요 지적
“스트레스 극심… 법 규정 마련을”
“동물들이 먹이를 달라고 유리창 앞에 줄지어 있어요.”
4일 경기도의 ... “동물 사육사가 전문성이 없고 인식 수준이 낮기 때문에 벌어지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동물자유연대 관계자도 “정형 행동을 보이고 먹이 구멍을 서성이는 듯한 행동 모두 동물이 엄청난 스트레스를 ...
이시은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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