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허가로 동물장묘업을 운영하면서 수익을 내 온 업체가 경기도 단속에 적발됐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도민 제보를 통해 허가 없이 동물장묘업체를 운영한 업자를 적발, 수사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A씨는 지난 2020년 12월부터 지난달 초까지 3년5개월동안 안산시에서 무허가 동물장묘업 영업장을 운영했다. A씨는 월평균 70~80마리의 반려...
이영선 2024-06-20
국내 가구 27% 반려동물 양육 불구 경기 등록업체 21곳뿐 무허가 성행 고객 소개 등 사실상 하청영업까지 道 “관할 시·군서 들여다볼 사안”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는 매년 증가하지만 정식 허가받은 동물장묘업체가 태부족하자, 일부 업체가 수익 극대화를 위해 불법 '알선업체'를 끼는 등 사실상 하청을 두고 영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알선업체는 반려...
명종원 2021-07-02
양육 가구수, 1년새 47만 ↑ 638만 경기도 등록업체 9개 시·군 21곳뿐 지자체 혐오시설 허가 부담감 느껴 “투명 관리, 불법업체 양성화 필요”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정식 허가받은 동물장묘업체는 부족해 불법 업체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인근 주민들은 매캐한 연기와 비위생적인 시설에 혐오감을 나타내며 철거를 요구하지만 온라인상...
명종원 2021-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