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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방역조치… 내일 오전 6시까지
경기도내 2019년이후 추가사례 없어
강원도 고성군의 한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진 사례가 나와 경기·강원 지역에 대한 일시이동중지 명령이 발령됐다.
ASF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이날 약 2천400마리의 돼지를 사육하는 고성군의 한 농장에서 ASF가 확진돼 사육돼지 살처분과 농장 출입통제, 집중 소독 등...
김성주
202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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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포함 의심신고도 2건… '남하' 저지 위해 사전적 살처분 주장도
'北 유입 가능성 지속 제기' 국회선 공동방역 靑-北 핫라인 개설 촉구
잠잠했던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이 닷새만인 2일 국내 첫 발생지인 파주시에서 또다시 잇따라 확진됐고, 김포에선 의심신고가 접수됐다.
이날 하루에만 파주시에서 2건의 확진, 1건의 의심신고가 추가로 접수됐고, 오...
강기정,공승배
2019-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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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동안 추가 신고 3건… 1건 '양성'
道 초소 늘리고 '24시간 통제체제'로
강화 → 김포 이동車 소독안해 '논란'
경기·인천을 엄습한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공포가 사그라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한강 이남인 김포에 이어 강화까지 침투한 지 하루 만인 25일 다시 인천 강화, 경기도 연천에서 의심...
강기정,전상천,김우성
2019-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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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여 마리 사육 가현리 농가 발병
파주 추가 의심신고… 정밀검사 중
경기 북부 집중 '북한 유입설' 무게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방역 저지선을 뚫고 한강 이남까지 침투했다. 파주에서는 또 다른 의심 신고가 접수돼 돼지열병 공포는 점점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23일 김포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확진됐다. 파주, 연천에 이은 3번째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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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성,신지영
2019-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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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생태 가치 전세계 알릴 계획
해당 지역 전면 '취소·축소' 결정
국제다큐영화제, 개막식 고양으로
기초 지자체, 동일한 대응 움직임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발생으로 불똥이 튄 경기도의 'Let's DMZ' 행사(9월18일자 3면 보도)가 결국 반토막이 났다.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파주에 이어 18일 연천...
강기정
2019-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