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롤러가 급전진하면서 그곳에서 일하던 근로자 3명이 사망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60대 롤러 운전자 A씨는 지난 10일 업무상과실치사 등 혐의로 기소돼 수원지법 안양지원에서 금고 2년형을 ... 말했다. 윤 대통령이 다녀간 뒤 경찰 수사 이후 수원지검 안양지청은 12월 22일 A씨를 구속기소 했고 선고는 지난 10일 내려졌다. A씨에 대한 선고는 이뤄졌지만 아직 사고의 구조적 원인은 ...
이원근 2022-05-16
... 한다. 공사 중지 해제 신청은 이뤄졌지만 추가 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아직 심의 일정은 잡히지 않았다. 한편 사고를 수사한 검찰은 지난 22일 롤러 운전자 A(62)씨가 시동을 끄지 않은 채 구동 레버를 중립에 놓고 하차하려 했다며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해 구속 기소했다. 안양/이석철·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
이원근,이석철 2021-12-24
도로 포장작업 중 롤러에 깔려 근로자 3명이 목숨을 잃은 사건(12월2일 인터넷보도)과 관련, 롤러 운전자 A씨가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방검찰청 안양지청은 22일 업무상 과실치사 등 혐의로 A(62)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2월1일 오후 6시40분께 안양여고 사거리 인근 전기통신관로 매설공사 현장에서 도로포장작업 중 롤러 바퀴에 낀 안전 ...
이원근,이석철 2021-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