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도의 한 마스크 제조 공장에서 난 큰불이 인명피해 없이 6시간여 만에 완전히 꺼졌다. 2일 오전 3시 25분께 인천 강화군 월곶리 한 마스크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2개 동이 완전히 탔고, 불씨가 옮겨붙은 인근 공장 1개 동도 피해를 봤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
백효은 2023-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