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마을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교통안전시설을 대폭 보강하는 '마을주민 보호구간 개선사업' 시범사업을 도내 7개 시·군, 7개 구간에서 시행한다. 17일 도에 따르면 마을주민 보호구간 개선사업은 마을을 통과하는 도 담당 지방도에서 발생하는 보행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것을 목적으로, 도가 시·군, 경찰 등과 함께 올해 광역지자체 최초로 도입·추진한다. 도...
신현정 2022-01-18
보행사고 사망자 발생률이 국도 등 다른 도로보다 높은 지방도에 교통안전시설이 대폭 보강되는 개선 사업이 추진된다. 경기도는 2022년부터 지방도를 대상으로 마을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교통안전시설을 대폭 보강하는 '마을주민 보호구간 개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마을을 통과하는 관할 지방도 내에서 보행 교통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시·군, 경찰...
고건 2021-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