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F

• 

  동거녀 5살 아들 학대해 뇌출혈… 檢, 20대 남성에 징역 14년 구형

  동거녀의 5살 아들을 학대해 뇌출혈로 중태에 빠트린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에게 검찰이 중형을 구형했다. 인천지법 형사13부(부장판사·호성호) 심리로 10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 중상해 등 혐의로 기소한 A(28)씨에게 징역 14년을 구형했다.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등 혐의로 함께 재판을 받는 동거녀...

  김태양 2021-11-11

• 

  동거녀 5살 아들 목잡고 방바닥에 내동댕이 쳤다

  학대혐의 20대 男, 첫 재판 열려 중상해 인정… 상습범행은 부인 동거녀의 5살 아들을 학대해 뇌출혈로 중태에 빠트린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의 학대 방법이 법정에서 드러났다. 인천지법 형사13부(부장판사·호성호) 심리로 1일 열린 첫 재판에서 검찰은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 중상해 등 혐의로 기소한 A(28)씨의 구체적인 공소...

  김태양 2021-09-02

• 

  [5세 미만에서 발생 잦은 '가와사키병']이유도 없이…엄마 속만 태우는 '아이 고열'

  눈곱없이 결막 충혈·유난히 붉은 혀 등 5개 증상 중 4개 이상 발현시 진단 내려 전문가, 주의사항 숙지·빠른 대응 강조 가와사키병은 5세 미만에서 주로 발생하는 급성 열성 질환이다. 특히 6개월~1세 영유아에서 높은 발병률을 보인다. 가와사키병이라는 병명은 1967년 이를 학계에 처음 보고한 가와사키 도미사쿠라...

  임승재 2021-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