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이 만개하는 4월, 경기도에서 2천518가구가 집들이에 나선다. 28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4월 수도권 입주물량은 4천747가구다. 올해 월별 입주물량 중 가장 적은 수치다. 전달(6천44가구) 예상 물량과 비교해 21.5% 감소했다. 경기지역 입주 예상 물량을 보면 2천518가구(53.0%)로 수도권 물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윤혜경 2022-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