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을 위해 감염확산 위험이 있는 야생멧돼지 폐사체 수색에 나선다. 19일 시에 따르면 기간제 근로자를 고용, 6월부터 오는 10월까지 ASF에 감염된 야생멧돼지 폐사체를 수색할 계획이다. 포천시를 포함, 접경지 일대 야산은 야생멧돼지의 주요 이동로로 ASF 감염 야생멧돼지 폐사체는 ASF 확산의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다...
최재훈 2023-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