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산업선교회 이전 확정 이어 지난해 9월부터 3차례 부결됐던 문화재현상변경 심의 통과 전망 내년말 시행 인가받고 착공 기대 10년 넘게 끌어온 인천 동구 화수·화평구역 주택재개발사업이 본격화한다. 지난 5월 인천도시산업선교회(현 미문의일꾼교회) 건물의 원형 이전이 결정되면서, 3차례 부결됐던 문화재현상변경 허가 심의도 올 하반기에 통과될 것으로 전망되는...
한달수 2022-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