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과 퇴직금 수백억원을 체불한 혐의를 받고 미국으로 도피했다 최근 구속된 전윤수(71) 전 성원건설 회장을 엄벌해달라며 전국건설기업노동조합(이하 노조)이 성명서를 냈다. 노조는 24일 '성원건설 전윤수 회장 엄정 처벌 촉구' 성명서에서 “성원건설은 2014년 350명 직원의 퇴직금 250억원을 지급하지 못하고 파산했다”며 “검찰은 늦었지만, 경제정의 실...
손성배 2019-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