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가 운정테크노밸리 조성사업 민간사업자로 메리츠증권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10일 시에 따르면 운정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은 지난해 6월과 11월 두 차례에 걸쳐 민간사업자 공모를 실시했으나 지침서 위반 등으로 전원 탈락하고 올해 6월 3차 공모를 실시하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다. 3차 공모에는 메리츠증권 컨소시엄과 롯데건설 컨소시엄 등 2곳에서 사업제안서를 ...
이종태 2022-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