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의회 소속 의원들과 직원들이 8일과 9일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회기 일정과 방식에 차질을 빚었다. 9일 시의회 등에 따르면 시의회는 지난달 22일부터 오는 20일까지 29일 일정으로 제198회 안성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진행 중이다. 시의회는 이번 정례회를 통해 의회에 상정된 각종 부의 안건과 조례안 심사 등을 비롯해 내년도 안성...
민웅기 2021-12-10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31일 네 번째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의전팀 직원 1명이 코로나19 밀접접촉자로 의심된 데 따른 것이다. 경기도에 따르면 이 지사는 이날 오전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후 공관에서 자가 격리하면서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자가격리에 들어가면서 이날 오후 2시 다큐멘터리 '포겟 미 낫' 감독과 대화 일정은 취소됐다. 앞서 이 지사는 지난...
남국성 2021-06-01
A의원 전날밤 통보 '자가격리' 조치 출석안했지만 하루전 동료의원 식사 정회후 대기… 오후 음성판정 안도 방역 책임자 朴시장까지 격리될뻔 인천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시정 질의가 한창 진행되는 도중 시의원이 코로나19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였다는 사실이 확인돼 본회의가 중단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다행히 해당 ...
김민재 2020-12-16
승무원 등 7명 자택·시설 격리중 일상 접촉 72명 증상 모니터링도 인천시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밀접 접촉자로 격리 중인 7명에 대해 심리 치료를 지원하기로 했다. 시는 메르스 밀접 접촉자로 격리 중인 7명에 대해 인천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와 연계해 심리 상담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밀접 접촉자는 메르스 양성 판정을...
윤설아 2018-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