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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그 29라운드 경기에서 리그 1위인 울산 현대를 2-0으로 제압하며 기세를 올렸지만 이후 3경기에서 내리 패하고 말았다. 지난 18일 33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의 경기에서는 전반 6분 박수일의 골로 앞서 나갔지만, 후반 32분 곽광선의 자책골로 아쉽게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1을 추가하는 데 그쳤다.
성남은 올 시즌 울산을 잡는 등 강팀을 잡아내기도 했지만, 이 같은 ...
김형욱
202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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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면 수원 삼성은 17개의 슈팅을 시도했지만, 득점에 실패하며 김천 상무와 비겼다.
성남은 지난 30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25라운드 경기에서 권완규와 박수일, 구본철의 연속골을 앞세워 민경현이 만회골을 넣은 인천 유나이티드를 3-1로 꺾었다.
올 시즌 홈에서 첫 승이자 최근 8경기 무승의 사슬을 끊어내며 승점 15(3승6무14패)를 만든 ...
김영준,김형욱
202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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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성남FC의 올 시즌 첫 승에 기여한 박수일(사진)이 하나원큐 K리그1 2022 7라운드 MVP에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3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 성남FC의 경기에서 1골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끈 성남 박수일을 7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5일 발표했다.
박수일은 이날 경기에서 ...
김형욱
202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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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FC는 전반 38분 김현이 김주엽의 크로스를 감각적인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하며 득점에 성공했다.
경기 분위기는 다시 수원FC로 오는 듯했지만, 전반 46분 수원FC 신재원이 성남FC 박수일의 프리킥을 걷어내려다 헤딩한 것이 수원FC 골문으로 들어가며 자책골을 기록하고 말았다.
수원FC는 이영준을 빼고 베테랑 공격수 양동현을 투입했고 성남FC도 전성수를 불러들이고 조상준을 투입하며 ...
김형욱,김영준
202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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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기를 거쳤음에도 선수들을 챙기는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는 것이 구단의 평가다.
복귀 이후 경기에 꾸준히 출전해 성남의 1부 리그 잔류에도 기여했다.
이 밖에 부주장은 김민혁과 박수일이 맡게 됐다.
권순형은 “팀의 주장이라는 중요한 자리를 맡는다는 것에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믿어주신 감독님과 코칭스태프에 감사드리고 올 시즌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선수단을 원팀으로 ...
김형욱
202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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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교한 왼발을 활용해 올 시즌 성남에서 좌측 윙백 등을 소화하며 다양한 수비 자원으로 활약했다.
'하나원큐 K리그1 2021' 34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의 경기에서는 전반 44분 박수일의 코너킥을 헤딩으로 연결해 결승 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최지묵은 “다음 시즌에도 성남FC와 함께하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김형욱기자 uk@kyeongin.com
김형욱
202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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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이 최지묵의 결승골을 앞세워 포항 스틸러스를 1-0으로 눌렀다. 10승(10무14패)째를 올린 성남은 승점 40으로 강등권(11~12위)에서 탈출했다.
최지묵은 전반 44분 박수일의 코너킥을 골 지역 왼쪽에서 헤딩으로 돌려놓아 승부를 결정지었다. 지난해 K리그에 데뷔한 최지묵이 통산 27번째 경기에서 기록한 첫 골이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
김영준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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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FC의 수비수 박수일과 마상훈, 골키퍼 김영광이 '하나원큐 K리그1 2021' 32라운드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성남은 지난 26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강원FC를 2-0으로 꺾고, 중위권 진출의 발판을 놓았다.
이 경기에서 전반 33분 박수일의 코너킥을 마상훈이 헤더로 결승골을 기록했으며, 후반 28분 마상훈이 또다시 헤더로 추가골을 ...
김영준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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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련했다.
성남은 26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K리그1 32라운드 경기에서 강원을 맞았다. 두 팀 모두 하위권 탈출을 위해 양보할 수 없는 경기를 펼쳤으나 전반 33분 박수일의 코너킥을 마상훈이 헤더 득점으로 연결하며 승기를 잡았다.
이후 벌어진 공방에서도 성남은 빠른 스피드를 무기로 강원을 압박했고 후반 28분 마상훈이 다시 헤딩으로 한 골을 추가하며 2-0 ...
김성주
202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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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반전을 마쳤다.
점수는 후반전이 되면서 터졌다. 후반 13분 조영욱의 왼발 슛이 성남의 골망을 흔들면서 시작된 것. 이에 성남은 전·후반 내내 묶여있는 뮬리치와 강재우를 대신해 부쉬와 박수일을 투입시켰다.
효과는 머잖아 나왔다. 후반 23분 부쉬가 때린 슈팅을 서울의 골키퍼가 막아냈는데, 뛰어들던 박수일이 다시 볼을 밀어 넣으며 동점골을 완성했다. 이후 성남은 공격력을 끌어올렸으나 ...
송수은
202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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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됐다. 수원은 대구FC가 강원FC에 패해 승점 34로 순위(3위)를 지켰다.
이날 경기는 성남이 수원 보다 정밀한 세트플레이와 용병의 역량으로 승패를 결정했다. 전반 25분 성남 박수일의 코너킥을 이어받은 리차드의 헤더, 후반 44분 공격력이 유지된 뮬리치의 오른발 터닝슛이 돋보였다.
반면 수원은 후반 11분 니콜라오가 리그 데뷔 골을 넣었지만 팀이 패하면서 이목을 끌지 못했다. ...
송수은
202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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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장마술에는 도현우(경희사이버대, GEF승마단), 정주영(영풍승마클럽)이 선발됐으며 장애물에는 강택(GEF승마단), 채미소(수원여고부설방송통신고, GEF승마단), 이상준(광주중앙고, GEF승마단), 박수일(GEF승마단), 권준성(세종대, GEF승마단), 장미래(수성고부설방송통신고)다.
특히 경기도승마협회 GEF승마단 선수가 8명 중 6명이 선발되는 등 탁월한 기량을 과시했다.
김의종 ...
신창윤
202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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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일 빠져… 강원전 1-2 역전패
김남일 감독도 항의하다 레드카드
2020년 프로축구 K리그1의 강등 경쟁이 당초 인천 유나이티드와 수원 삼성의 2파전 구도에서 성남FC로 뒤바뀌는 모양새다.
'생존왕 겸 잔류왕' 인천은 각종 불화 속에 올 시즌 최하위권을 유지했고, 수원 ...
송수은
20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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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패당하면서 우승 경쟁에 밀려날 위기에 놓였다.
전북은 전반 14분 프리킥 기회에서 골대를 맞히는 불운을 겪었다. 반면 성남은 전북의 빈틈을 호시탐탐 노렸고 전반 29분 승리의 기회를 잡았다. 박수일의 슈팅이 전북의 골대를 맞고 골 지역 왼쪽으로 흐르자 유인수가 파고들며 왼발슛으로 골네트를 흔들었다.
후반 들어 전북은 구스타보를 투입, 반전을 노렸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 오히려 ...
송수은
2020-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