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장애인 진술 이틀간 귀담아 경청 '초등생 묻지마' 사건해결 일등공신 초동조치 미흡·협조 거부때 어려움 4년 전 경찰 생활을 시작한 인천미추홀경찰서 형사과 소속 박지은(27) 경장은 인천경찰청이 평가한 '2022년 최고수사관', '2023년 1분기 수사부서 사건처리 우수자' 등으로 선정됐다. 그는 인천 미추...
백효은 2023-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