꺾꽂이 번식 나무 옹진군 검사 의뢰 DNA지문 100% 일치 후계목 확인 나무가 말라 죽어 지난해 천연기념물에서 해제된 인천 백령도 연화리 무궁화와 유전자가 완전히 일치하는 후계목이 발견됐다. 산림청 산하 국립산림과학원 무궁화연구팀은 인천 옹진군이 검사를 의뢰한 무궁화 가운데 백령도 연화리 무궁화와 DNA지문이 100% 일치하는 후계목이 나왔다고 1...
김민재 2020-11-19
완전히 고사한 수령 100년의 '백령도 연화리 무궁화 나무'(7월 22일자 7면 보도)가 결국 천연기념물 지정 해제 절차를 밟는다. 인천시는 보호수 건강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전수조사에 나섰다. 옹진군은 최근 문화재청에 천연기념물 제521호인 백령도 연화리 무궁화 나무에 대한 문화재 지정을 해제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6일 밝혔다. 군은 무궁화 나무의 상태...
박경호 2019-08-07
100년된 백령도 무궁화 천연기념물되나 문화재청, 지정 여부 현지조사 결정 서해 최북단 접경지역인 백령도의 무궁화 나무 한 그루가 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인천시 옹진군 백령면 연화리에 있는 이 무궁화 나무는 수령이 100년 가까이 될 것으로 학계는 추정하고 있다. 문화재청은 이 무궁화 나무를 천연기념물로 지정할 가...
2010-10-19
옹진군 자본논리 나홀로 반기개발행위 제한 관리비용 부담 불가피문화재청 환경단체 일방통행식 행정옹진군은 문화재청의 천연기념물 지정 방침에 반대하는 군의 입장을 조만간 문화재청에 공식 전달키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천연기념물 지정 대상은 토끼섬과 장촌해안, 소청도 스트로마톨라이트(stromatolite) 암석인분바위 등이다. ...
2009-08-20
천연기념물 해치는 것들붕괴직전 콘크리트 장벽… 녹슨 쇠막대기…군부대 해안시설물 빼곡백사장엔 날카로운 軍방어용 용치해병대 경계용 철책 섬전체 휘감아천혜 관광지주변 살풍경에 공포감섬 전체가 천연기념물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은 백령도에는 그 빼어난 경관을 시샘하는 것도 많다. 북녘 땅과 마주하고 있다보니 생겨난 것들이다. 해병대...
2008-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