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철거 등 공모 사업설명회 지하도상가 사용연장으로 미뤄져 대상지내 민간부지 협의 '과제로' 십수 년간 방치돼 온 동인천 민자역사 건물의 철거 시점이 2028년 6월 이후로 확정됐다. 지하도상가 문제(7월5일자 1면 보도)와 소송 등 쟁점이 남은 가운데, 동인천 민자역사 개발을 희망하는 민간사업자가 나타날지 관심이 쏠린다. 국가철도공단은 '동인천...
유진주 2024-08-12
신안산선·GTX-C 등 8곳 계획 前정부 정책 유사 '베끼기 논란' 당시 주민 반발 '실효성'도 의문 정부가 신안산선과 GTX-C 노선 등 앞으로 개통될 8개 철도역사 위로 공공주택을 공급한다고 밝힌 가운데, 일각에서는 해당 정책이 박근혜 정부 때 추진했던 '행복주택'과 유사한 데다 주민 반발로 사업이 난항을 겪...
신현정 2021-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