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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가 출산가정의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서비스' 본인부담금 90%를 지원한다.
15일 시에 따르면 시는 이를 위해 지난달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마쳤으며 추경을 통해 사업비 1억3천100만원도 확보했다. 해당 서비스는 출산가정에 건강관리사를 보내 산모 회복과 신생아 양육을 돕는 복지사업이다.
현재 중위소득 150% 이하 가정에 대해 정부...
서인범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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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수치료 등 과잉진료로 손실 커
4세대, 비급여 전체 특약 분리도
“가입연도에 따라 천차만별 인상률이 적용되는 실손보험. 이유는?”
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최근 실손의료보험(이하 실손보험)의 올해 인상률이 결정됐다. 삼성화재, 현대해상, KB손해보험, DB손해보험 등 4개 주요 손보사의 최대 인상률은 19.6%이고, 중소손보사까지 합치면 최대 23.9%...
신지영
202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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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어지럼 등 경증으로 뇌·뇌혈관 자기공명영상법(MRI) 검사를 받을 경우 본인 부담금이 올라간다. 불필요한 의료 오남용을 막기 위한 조치다.
6일 보건복지부는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고시를 개정해 행정 예고하고 25일까지 의견을 받은 뒤 3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정 고시에 따르면 뇌 질환이 의심되는 두통·어지럼으로...
황준성
202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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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요 양급 여 본 인 부담금 일부 지원
손효정 수원보훈지청 복지과
어느새 2014년의 마지막에 서있고 2015년을 맞을 준비를 해야한다.
우리들은 이 시점에 참으로 많은 생각들을 한다.
한 해를 돌아보며 잘 했던 점,조금 더 노력해야 할 점 들을 찾아 보고 반성의 시간을 갖곤 한다.
처음 국가보훈처에 들어왔을 때만 해도 ...
201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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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2세 이하 필수 예방접종 내달부터 본인부담금 6천원
경기도내 만 12세 이하 아동들이 내달부터 6천원으로 필수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게 됐다.
27일 도에 따르면 올해 추가경정예산안에 모두 25억원의 영유아 필수예방접종 지원 예산을 편성,기존 1만5천원 본인부담비가 6천원으로 줄었다.
특히 기존 보건소 외에 인근 병의원...
2010-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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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급여 1종 수급자 본인부담금 지불한다 올 하반기부터 의료급여 1종 수급자라 하더라도 의료기관을 이용할 때 1천~2천원을 내야 한다. 정부는 20일 국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의료급여법 시행령 개정안을 심의, 의결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의료급여 수급자가 의원을 이용할 때는 1천원, 병원·종합병원은 1천500원, 서울대병...
2007-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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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저소득환자 본인부담금 면제 추진
2005년 05월 23일 (월) 정의종 jej@kyeongin.com
국회 보건복지위 고경화(한) 의원은 22일 암 등 중증질환에 걸려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환자들에 대해 본인부담금을 면제하는 내용의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입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고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
200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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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진료 본인부담금 14.1% 인하
오는 2월부터 종합병원 외래진료비의 환자 본인부담금이 현재보다 14.1% 줄어드는 대신 종합전문요양기관의 본인부담액은 12.7% 인상된다. 정부는 지난 29일 오전 정부중앙청사에서 이한동 국무총리 주재로 임시국무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개전안'을 심의, ...
2002-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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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진료 본인부담금 4,500원
40.6% 인상… ' 지역' 정부지원 50%로 확대
의약분업 종합대책
건강보험 적자 보전을 위해 지역가입자 정부지원율이 현재 28.1%에서 50%로 확대된다. 또 올해 건강보험료를 인상하지 않는 대신 소액진료 본인 부담금이 현행 3천200원(의원 2천200원 약국 1천원)에서 4천500원(의원...
200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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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진료 본인부담금 4,500원
40.6%인상···지역가입자 정부지원50%로 확대
정부의약분업대책
건강보험 적자 보전을 위해 지역가입자 정부지원율이 현재 28.1%에서 50%로 확대된다.또 올해 건강보험료를 인상하지 않는 대신 소액진료 본인 부담금이 현행 3천200원(의원 2천200원·약국 1천원)에서 1천500원(의원 3천...
200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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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진료」본인부담금 인상
내년부터 年소득 500만원 이상 피부양자도 "의보료"
병원에서 외래진료를 받을 때 환자 본인이 내야하는 본인부담금이 내년에 인상된다. 이와 함께 연간 종합과세소득이 5백만원 이상이면서도 의료보험 피부양자로 올라있는 14만명을 지역가입자로 전환하는 직업이 내년부터 추진된다. 보건복지부는 갈수록 악화되...
1999-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