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흥화력발전소 하역부두에서 작업하던 근로자 2명이 바다로 떨어져 숨진 사고(2018년 9월7일자 6면 보도) 관련, 업무상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하청업체 대표가 무죄를 ... 설치하던 중 15m 아래 해상으로 추락해 숨졌다. 재판부는 “이 사건 공사현장에서 직접 근로자들을 지휘·감독하지 않았던 피고인 A씨가 작업 중 근로자가 추락할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필요한 ...
박경호 2021-01-19
인천 영흥화력발전소 부두에서 부두 보수작업을 하다 바다로 떨어져 실종된 40대 근로자가 사고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인천해양경찰서는 6일 낮 12시 12분께 인천시 옹진군 영흥화력발전소 ... A씨와 B씨가 휴식을 위해 안전장치를 풀고 있었다고 해경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부두 외벽 옆에 설치한 와이어 줄 2개 중 하나가 풀려 비계가 무너지면서 추락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
김주엽 2018-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