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흥화력발전소 부두에서 부두 보수작업을 하다 바다로 떨어져 실종된 40대 근로자가 사고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인천해양경찰서는 6일 낮 12시 12분께 인천시 옹진군 영흥화력발전소 ... A씨와 B씨가 휴식을 위해 안전장치를 풀고 있었다고 해경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부두 외벽 옆에 설치한 와이어 줄 2개 중 하나가 풀려 비계가 무너지면서 추락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
김주엽 2018-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