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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인과 조선인 거주지가 나뉘어 있어 역사적 가치가 높다고 평가받고 있다.
현재는 일본인 사택 2동과 조선인 사택 5동이 남아있다.
부평구 청천동과 산곡동 경계에 있는 도쿄제강 사택은 ... 피난민들이 미군 부대에서 콜타르를 구해 건물 외벽에 방수처리를 하면서 건물이 검게 변해 '검정 사택'으로만 불리다가 2021년 전범 기업인 도쿄제강이 운영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제국제마주식회사 ...
김주엽
2023-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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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역사박물관이 일제강점기 노동자 사택인 '부평 검정사택'을 일본 전범 기업 '도쿄제강'에서 건립한 사실을 규명한 학술총서를 발간했다.
지난해 7월 재개발 사업으로 철거된 '부평 검정사택'은 ... 전범 기업 도쿄제강에서 운영했음을 최초로 규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총서에는 당시 사택에 거주했던 노동자 자녀의 증언, 사료 분석 결과 등을 담았다”고 말했다.
이번에 발간한 총서는 ...
변민철
202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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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상업·군사시설 등 전수조사
31일까지 유·무형 자산 신청받아
인천 부평구가 역사적 의의가 큰 지역 근현대 문화유산을 보호·관리(2020년 7월8일자 6면 보도) 하기 위한 지정 ... 많았다. 이어 상업시설 9개와 산업·종교·군사 시설, 일제 강제 징용 노동자의 숙소인 영단주택과 검정사택, 부평철도관사, 부평지하호 등이 포함됐다.
접수된 자산은 서류 검토와 실물 심사를 거친 ...
박현주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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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획이다.
인천시립박물관이 2012년 학술조사 보고서로 발간한 '인천 근현대 도시유적' 530곳 중 부평은 미쓰비시 줄사택, 영단주택, 일본식 가옥, 조병창 터, 주안염전 터 등 28개가 있었다. 지난 2019년 인천시에서 근대 건축물을 조사한 221곳 중 부평은 부평철도관사, 검정사택, 미쓰비시 간부사택 등 15개가 포함됐다.
부평구는 문화재적 가치가 있었으나 ...
박현주
20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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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줄사택으로, 한 줄에 7~ 8호씩 거주했다고 한다.
청천동 영아 다방 사거리 부근에도 사택촌이 남아 있는데, 검정사택으로 불렸고 한국전쟁 이후에는 양색시들이 많이 거주했다.
부평 산곡동에 ... 시티(Ascom City)로 조성했다.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760의 1157일 대미쓰비시 사택 건물. 일본식 주택 구조가 드러나 있다.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의 미쓰비시 사택 건물. 줄사택으로 ...
김명래,임순석
2014-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