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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주예정자협의회 부회장이란 첫 봉사직함으로 배곧과 인연을 맺은 박 회장은 2015년 시범단지 첫 입주민으로 둥지를 틀었고, 정왕4동에 속해있던 배곧신도시가 2018년 10월 배곧동으로 분동되자, 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으로 봉사를 이어갔다.
당초 계획인구 5만6천명을 훌쩍 넘기자 2021년 7월 배곧1·2동으로 또다시 분동됐고, 배곧2동 주민자치위원장으로 활동해오다 지난해 ...
김성규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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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여 명이 남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인구 증가 추이에 비춰 10월 초에는 인구 3만명을 돌파할 전망이다.
오포권역은 2022년 9월 4개동(오포1동·오포2동·능평동·신현동)으로 분동됐다. 특히 오포1동은 행정구역 개편 이후 2년 만에 약 9천명이 늘어나는 급격한 성장세를 보였다. 이는 오포1동이 명실상부 오포권역의 책임동이자 중심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는 방증이다.
오포1동은 ...
이종우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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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 있다”고 말했다.
행정구역 분리에 따른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있었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홍근석 연구위원은 “현행 경계 획정안대로 오류왕길동이 분동될 경우 행정복지센터 등과 같이 관할구역을 기준으로 활용되고 있는 시설을 추가로 설치하거나 기존 시설을 활용하지 못해 불필요한 행정비용이 소요될 수 있다”고 했다.
한국행정연구원 염지선 ...
유진주
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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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획했다.
신축 예정이던 도서관은 주로 신장2동과 신장1동 주민 일부가 사용하게 될 예정이었다. 신장1·2동의 인구 수는 총 5만8천349명(2만5천319세대, 2024년6월30일 기준)으로 분동 직전 전국 243개 지자체 중 상위그룹에 속한 상황이다.
하지만 신장2동 주민들은 인근에 도서관이 없어 오산중앙도서관 또는 꿈두레도서관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던 터라, 이번 ...
조영상
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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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문인지 함께 머무르며 서로를 감시하기도 했던 언니들은 재희씨를 둔 채 위층으로 올라간 때였다. 직전까지도 이곳을 벗어날 생각이 없었던 재희씨는 작은 틈이 생긴 순간 쉼터의 문을 열고 '이십분동안 멈추지 않고 미친 듯이' 달렸다.
그럼에도 재희씨의 경험이 학대에 해당하는 지 여부는 공적으로 다퉈보기 어렵게 됐다. 아동학대범죄의 공소시효는 피해자가 성년이 되는 날부터 7년이기 때문이다. ...
목은수
202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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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5만2천명 예측 '분동설명회'
법정동·경안천 '경계 기준' 검토
내달 9일까지 미참석자 설문조사
인구 5만여 명인 용인 처인구 유림동의 분동에 대해 주민 대다수가 '찬성' 입장을 보인 것으로 나타나 분동 추진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용인시는 처인구 유림동 분동 여부에 대한 주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지난 27일 유림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한 설명회에서 ...
조영상
202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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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면개방 성과
대표성·독립성·자율성 특징 주민자치회 운영
사업 지원하고 발굴한 의제는 시정 적극 반영
신도시 개발로 인구 급증… 행정 수요도 대비
기본계획 수립 1년 만에 회천4동 분동 마무리
직원들의 소통·참여로 공정한 인사평가 도입
기준인건비 인상 노력… 작년보다 5.3% 증가
민선 8기 들어 양주시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 중 하나는 자치행정 강화다. 중앙정부와 ...
최재훈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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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에 거북섬동이 생긴다.
시흥시는 22일 “시화MTV(멀티테크노밸리) 지역이 정왕2동 행정복지센터와 도보로 1시간40분 이상 걸리는 등 이원화돼 있고, 인프라가 부족해 분동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며 “오는 7월 거북섬동 명칭으로 개청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말 기준 8천940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시화MTV 지역은 향후 지속적인 인구 유입으로 ...
김성규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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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께 거주 인구는 지금보다 두 배 가까이 늘어날 것으로 시는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행정동을 분리하는 방안이 검토돼 이달 초 관련 조례 개정안이 입법 예고됐다.이미 지난해 9월 분동 방안에 관해 주민 의견을 듣는 설명회가 열렸고, 이 자리에서 분리되는 동 명칭을 각각 옥정 1·2동으로 하자는 의견이 제시된 바 있다. 현재 회천4동은 행정동 명칭으로 법정동인 옥정동과 ...
최재훈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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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에 필요한 비용을 예산의 범위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최 의원은 지역구인 오포읍 현안 문제와 관련 “지난해 9월1일 4개 동으로 분동된 후 아직도 공공청사, 각 단체의 조직구성 등 미비한 문제가 산재돼 있어 지역 주민과 항상 소통하고 있다”며 “오포의 지역 구조상 무분별한 난개발로 빌라가 난립하면서 주변의 도로와 교통, ...
이종우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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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천주공 5단지 501동 옆, 10일 중앙동 과천주공 10단지 어린이놀이터, 12일 문원동 문원동체육공원 게이트볼장에서 각각 진행된다.
5월에는 갈현동 행정구역이 원문동과 갈현동으로 분동이 되는 점을 감안해 과천지식정보타운 입주민을 위한 간담회가 5월 9일 개최될 예정이다. 신 시장은 “많은 관심으로 과천 발전을 위해 혜안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과천/이석철·이원근기자 ...
이원근,이석철
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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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 개발로 인구가 급증한 양주시 회천4동에 분동이 추진된다.
29일 양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2월 5만명이던 회천4동 인구는 올해 11월 기준 6만명을 돌파했다.
회천4동은 옥정신도시 개발로 대단위 아파트단지가 잇달아 조성돼 인구상승이 가파른 곳이다. 현재도 아파트 2개 단지 2천663세대에 입주가 진행 중이어서 이대로 가면 최대 9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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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202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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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가 대원동과 신장동 분동을 본격 추진한다.
오산시는 지난 1일부터 분동에 관해 주민 대상 설문조사를 시작했다. 새로 생길 동의 구획과 이름에 관한 의견을 묻는 내용이다. 설문조사는 25일까지 진행한다.
대원동은 오산시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동으로 11월 현재 6만4천명을 돌파했다. 지난 2010년 인구 6만명을 넘어서 행정안전부의 분동 기준을 충족한 ...
민정주,김학석
2022-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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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이사나 본부장 자리에 나의 측근을 두는 인사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못박았다.
시 조직에 관해서는 “현재 상황으로는 재정에 비해 시 조직도 방만한 것이 사실”이라며 “세교2지구가 입주하고 대원동·신장동을 분동할 때까지 2~3년만 고생해 달라. 승진 및 처우에 불이익이 없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산/김학석·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
민정주,김학석
2022-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