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대우 차별 진단평가 반영 안돼 “행정조치땐 학교들 따를것” 지적 “개별 근로계약 관계로 한계” 해명 대학 비정년계열 전임교원(전문교원)의 열악한 처우 개선을 위한 단체협약 체결이 쉽지 않은 상황(6월8일자 7면 보도)에서 '대학 기본역량 진단' 주체인 교육부가 앞장서야 대학도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교육부가 각 대학의 재정지원을 결정...
신현정 2021-06-09
경기대, 복수노조 단일화 난항 한신대, 마련중… “법적 한계” 비정년계열 전임교원(이하 전문교원)들의 열악한 처우 문제(6월7일자 7면 보도)가 불거진 가운데 전국적으로 일부 대학이 전문교원의 처우 개선을 위한 단체협약 체결 등에 나서자 경기도 내 대학들도 단체협약이 시급하다는 공감대가 커지고 있다. 지난 1월 전주대학교는 중앙노동위원회 조정으로 단체협...
신현정 2021-06-08
경기대, 전체교원 40% 처우 열악 재임용 평가 목표 채우는데 급급 대학본부·일반교원도 개선 공감 “연구비는 학교가 받아가고, 연구 결과는 알아서 만들어야 합니다.” A씨는 비정년계열 산학협력 중점교원(이하 전문교원)이다. 산업체에서 일한 경험을 인정받아 경기대학교에서 전문교원으로 일한 지 햇수로 10년이 넘었다. 그러나 A씨는 이름만 '교수'일 뿐, ...
신현정 2021-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