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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미흡 사과… 갈등 일단락
대체부지 확보 대안 검토 예정
“지역상생·협력방안 모색할 것”
(주)빙그레가 남양주 오남읍 일대에 추진해 오던 냉동·냉장 물류창고 신축공사를 전면 중단하기로 결정하면서 주민과 사업자 간 갈등이 가까스로 일단락됐다.
10일 (주)빙그레와 김한정(민·남양주을) 국회의원 등에 따르면 빙그레는 지난 2월 남양주 오남읍 오남리 일원...
하지은
2023-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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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는 (주)빙그레가 무더위로 고생하는 인천지역 재난 취약계층에 건네 달라며 자사 대표 음료인 '맛있는 콩두유' 2만4천480개를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콩두유는 이날부터 인천 각 군·구에서 활동하는 적십자 봉사원을 통해 재난 취약계층 각 가정에 전달된다.
적십자사 인천지사는 재난 취약계층을 ...
임승재
202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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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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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환경 변화 사업 포기 통보
남양주 공장 존치 내부 검토중
(주)빙그레 공장의 연천 통현일반산업단지내 조성이 무산됐다.
27일 연천군과 (주)빙그레에 따르면 현재 남양주에 있는 공장을 연천 통현일반산업단지로 통합 이전하려던 빙그레가 경영 환경 변화를 이유로 최근 사업 포기를 통보했다.
앞서 빙그레는 지난 2018년 2월 연천군에 투자의향서를 내고 ...
김도란,오연근
2020-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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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가 16일 연천군을 방문해 코로나19 취약계층 면역력 강화를 위한 건강식품을 전달했다.
이날 빙그레는 손 세정제 1천개, 바나나맛 우유 1만2천개, 콩 두유 1만2천개, 건강기능식품 3천개 등 8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군에 기탁했다.
빙그레 측은 “노약자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최대한 외출을 자제하며 가정에...
오연근
2020-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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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의 대표 기업 (주)빙그레(대표·전창원)가 11일 남양주시민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5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저소득가구에 지역화폐로 공급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사회복지시설 취약계층 방역용품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이번 통 큰 기부를 결심한 박병구 빙그레 생산본부장은 “남...
이종우
20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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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빙그레가 제조하는 바나나 우유에서 이물질이 나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7월 20일께 인천 부평구에 사는 김모(58·여)씨는 집 근처에 있는 마트에서 240㎖ 바나나맛 우유 4개를 묶음으로 샀다.
지병으로 병원에 입원한 어머니에게 드리기 위해서였다. 그리고 이틀이 지난 후 김씨는 바나나 우유에 빨대를 꽂아 어머니에게 건넸다.
어머니가 우유...
김태양
2018-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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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활한 은빛 백사장… 아름다운 '명사십리' 인기
모노레일 타고 완도타워 섬 절경 감상 재미 더해
내일부터 사흘간 가을빛 여행축제 관광객 '손짓'
가을이 무르익어가고 있다. 단풍 절정기를 맞아 전국의 단풍 명소들마다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사람이 몰리면 몸도 마음도 ...
이보람
2017-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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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정법 발목 광 주 빙그 레공 장 확 장되나
투자여력 불구 건축 폐수제한 생산량 종업원 감소 정부 규제완화 움직임에 증설 가능여부 귀추 주목
수도권 규제 완화에 대한 정부 차원의 움직임이 구체화되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수도권정비계획법 등에 발목이 잡혀 번번이 무산돼 온(주)빙그레 광
주공장의 증설 가능 여부에 귀추가 주목되...
이윤희
201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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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경찰조사도 거짓 해명
남양주 공장 폭발사고직후 직원 안전교육 정상 실시 추궁 이어지자 하청 제외 대피과정 번복이어 면피 급급
암모니아 배관 폭발사고가 발생한 빙그레 도농 2공장에서 법이 규정한 안전관리 교육이 이행되지 않았다는 주장이 제기(경인일보 2월 27일자 1면 보도)된 가운데, 이 같은 빙그레측의 안일한 안전...
201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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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사고 책임회피 서류조작 의혹
의무사항 안전교육 안 하고 폭발 뒤 하청업체 직원 찾아 교육확인 사인 강요 주장
빙그레 도농2공장 암모니아 배관 폭발사고가 발생한 지 2주만에 경찰 등 합동조사반의 현장 조사가 시작(경인 일보 2월 26일자 23면 보도)된 가운데, 빙그레측이 현장 직원들을 상대로 안전교육을 실시하지 않았다...
201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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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 사고 빙그레 공장, 2주만에 내부조사
빙그레 도농2공장 암모니아 가스 배관 폭발사고가 발생한 지 2주만에 본격적인 내부 조사가 시작된다.
25일 남양주경찰서에 따르면 26일 오전 10시30분 경찰을 비롯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한국가스안전공사 등 공동조사반이 공장 내부에 진입해 현장 감식 등 조사를 진행한다.
그동안 공장내...
201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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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폭발사고 주민피해 외면 원성
접수 건수만 612건 달해
남양주 빙그레 2공장 폭발사고 당시 하청업체 직원들에게 대피 명령을 하지 않았다는 주장이 제기(경인일보 2월 18일자 23면 보도)돼 거센 비난이 일고 있는 가운데, 빙그레측은 수백 건에 이르는 주민피해마저 외면하고 있어 주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18일 시에 ...
201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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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공장 폭발 사고 대피 명령 없었다
숨진 하청업체 직원 동료, 빙그레측 주장 정면 반박
남양주 빙그레 2공장 폭발사고 원인 규명에 어려움(경인일보 2월 17일자 23면 보도)을 겪고 있는 가운데, 사고로 숨진 도모(55)씨는 빙그레 소속이 아닌 하청업체 직원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사고 당일 안전규정에 맞게 대피 ...
2014-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