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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에서] 문화예술계 공분 산 인천중구문화재단

  ... 기반으로 활동하는 음악 콘텐츠 기획·제작사 루비레코드가 10년 넘게 이어온 음악 축제 브랜드 '사운드 바운드'(SOUND BOUND)의 명칭을 인천중구문화재단이 무단으로 사용한 사실(7월 22일자 ... 문구를 뺐다. 루비레코드 측은 인천 중구와 인천중구문화재단이 사전 협의 없이 무단으로 '사운드바운드' 브랜드를 사용한 데 대해 사과 공지와 피해 보상 등을 요구하고 있다. '사운드 바운드'는 ...

  박경호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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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된 음악축제 '사운드 바운드' 브랜드 도용 주장 시끌

  ... 일고 있다. 경인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인천중구문화재단은 최근 홈페이지에 '제2회 씬나사운드뮤직페스티벌(SSMF) 가요제 참가팀 모집'이란 제목으로 해당 행사 홍보 포스터를 게재했다. ... 기획·제작사 루비레코드가 2013년 기획·주최하기 시작해 2022년까지 10차례 개최한 음악축제 '사운드 바운드'(SOUND BOUND)의 명칭이 행사 홍보 포스터에 담긴 것을 루비레코드 측이 발견한 ...

  박경호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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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개항장에서 레트로 음악여행

  내일부터 이틀간 '사운드바운드' 봄여름가을겨울·소란 등 출연 인천 개항장의 레트로 공간들에서 펼쳐지는 음악여행 '사운드바운드'가 오는 28일과 29일 개최된다. 2년 만에 재개되는 '사운드 바운드'는 티켓 한 장으로 개항장 일대의 유니크한 공간을 자유로이 오가며 공연 팀들을 관람하는 클럽데이 형태의 축제다. 야외 ...

  김영준 2019-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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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켓·공연·전시 등 '숲속으로의 초대'

  ... 기다리고 있다. 지난해 청년 창업창직 지원사업에 선정돼 청년문화단체 비엔아이가 기획 운영 중인 '포레바운드'는 숲 속에서 즐기는 짚라인 체험장이다. 짚라인의 길이는 60m, 높이는 5m의 규모이며 30㎏이 넘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이밖에도 수원연극축제의 여러 장르의 극 공연과 '포레사운드'에서는 무용, 음악 등 다양한 공연도 진행된다. 운영시간은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연장 운영된다. ...

  공지영 2018-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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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슈&스토리]인천 신포동 카페·문화공간의 진화

  ... 인기몰이를 했다. 그러다 1990년대 초반 노부부가 여관을 인수하지만 큰 길가에 번듯한 여관과의 경쟁에서 밀리며 폐업 후 10년 가까이 방치됐다. 이곳은 다음 달 28~29일 열릴 '사운드 바운드 인(Sound Bound in) 개항장' 축제가 열리는 음악 공연장으로 사용될 예정으로 나이와 세대를 초월한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이 무대에 선다. 축제 기간 2층 전시장에서는 인천과 ...

  김성호 2017-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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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운드 바운드' 10월 다시 튀어오르다

  ...//--> 지난 4월부터 '예산 가로채기' 논란을 빚으며 행사 개최가 불투명했던 인천의 '사운드 바운드(Sound Bound)' 음악축제가 10월 열리는 것으로 일단락됐다. 인천문화재단과 ... 공개할 예정이다. 오는 31일부터 예스24를 통해 티켓을 판매할 예정으로 자세한 내용은 '사운드바운드'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

  김성호 2017-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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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인-문화재단 깊어진 '갈등의 골'

  ... 토론회는 재단이 최근 민간예술단체가 개항장 문화 공간을 중심으로 수년간 진행해 온 음악축제인 '사운드 바운드' 음악축제를 키우라고 배정된 예산을 자체 기획 행사에 쓰려 하고, 문화예술 창작자의 ... 문제를 빚은 것과 관련해, 재단과 대표이사의 앞으로의 올바른 역할을 찾아보기 위한 자리였다. 사운드바운드를 기획한 루비레코드의 이규영 대표는 이날 재단이 기획한 내항 8부두에서의 관현악 행사를 사운드바운드에 ...

  김성호 2017-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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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문화재단 어설픈 행정” 뿔난 예술인

  '사운드 바운드' 행사 파행 저작권가로채기 잇단논란 대표이사 사과·퇴진 주장 “창작자 권리보호” 호소도 민간예술단체가 가꿔온 음악축제를 키우라고 배정된 예산을 자체 행사에 쓰려 하고, 창작자의 저작권을 헐값에 뺏으려 하는 등 최근 잇달아 불거진 인천문화재단(이하 재단)의 매끄럽지 못한 문화행정(4월 11·24일자 23면 ...

  김성호 2017-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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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설]저작권 보호 역행하는 인천문화재단

  ... 아니냐”고 반문하는 재단 관계자의 태도는 적반하장이다. 그렇잖아도 재단의 매끄럽지 않은 처사가 계속 도마에 오르내리는 상황이다. 인천 개항장의 근대 건축물과 이색 공간을 조명하는 음악축제로 성장해 온 '사운드 바운드'의 무산이 대표적인 사례다. 인천문화재단의 문제가 단순히 이번에 드러난 저작권 논란에만 국한되지 않는다는 지적을 재단은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경인일보 2017-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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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설]저작권 보호 역행하는 인천문화재단

  ... 아니냐”고 반문하는 재단 관계자의 태도는 적반하장이다. 그렇잖아도 재단의 매끄럽지 않은 처사가 계속 도마에 오르내리는 상황이다. 인천 개항장의 근대 건축물과 이색 공간을 조명하는 음악축제로 성장해 온 '사운드 바운드'의 무산이 대표적인 사례다. 인천문화재단의 문제가 단순히 이번에 드러난 저작권 논란에만 국한되지 않는다는 지적을 재단은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경인일보 2017-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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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복 인천시장 자랑 음악축제, 결국 서울행

  인천 개항장 일대에 산재한 근대 건축물과 곳곳에 숨겨진 이색적인 공간을 조명하는 음악 축제로 성장해 온 '사운드 바운드'가 인천문화재단(이하 재단)의 말 바꾸기(4월 11일자 23면 보도) 탓에 올해는 열리지 못하게 됐다. 축제 기획사가 인천에서 정상적으로 축제를 치르지 못할 상황이 되자 대신 서울에서 이름을 바꿔 축제를 열기로 한 것이다. 이 축제는 지역 ...

  김성호 2017-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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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축제 키운다더니 '말바꾼 인천문화재단'

  '사운드 바운드' 활성사업 행사 막바지에 돌연 중단 작년 새 대표이사 부임후 명칭·성격 바뀌며 '예산 0' 주최측 “대표 사퇴” 반발 인천문화재단(이하 재단)이 지역 민간단체가 기획해 수년간 가꿔온 음악축제를 활성화하겠다며 관련 예산을 세워두고 협의를 진행해오다 행사 막바지에 이르러 돌연 사업을 중단했다. 재단의 말 바꾸기에 피해를 입은 축제 기획사를 비롯한 ...

  김성호 2017-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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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 경인일보 70+1] 사운드시티 인천

  1천여팀 방문 펜타포트 록페스티벌 英 문화잡지 세계 축제 '8위' 우뚝 구도심 음악축제인 '사운드 바운드' 트라이볼 재즈 페스티벌 인기몰이 1950~60년대 주한미군클럽 유명 배호·현미등 당대 최고가수 배출 음악산업센터·아틀리에 등 조성 뮤직·역사 활용 융합도시 청사진 인천이 음악으로 들썩인다. 한국에서 처음 시작된 ...

  김성호 2016-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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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 경인일보 70+1] 사운드시티 인천

  1천여팀 방문 펜타포트 록페스티벌 英 문화잡지 세계 축제 '8위' 우뚝 구도심 음악축제인 '사운드 바운드' 트라이볼 재즈 페스티벌 인기몰이 1950~60년대 주한미군클럽 유명 배호·현미등 당대 최고가수 배출 음악산업센터·아틀리에 등 조성 뮤직·역사 활용 융합도시 청사진 인천이 음악으로 들썩인다. 한국에서 처음 시작된 ...

  김성호 2016-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