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무죄 '법리 오해' 이유 상고 '징역 5년' 운전자도 상고장 제출 음주운전 동승자에게 일명 '윤창호법'을 처음 적용해 관심을 끈 '인천 을왕리 음주사고'가 대법원의 최종 판단을 받게 됐다. 7일 경인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인천지검은 최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윤창호법) 및 음주운전 교사 등 혐의로 기소한 동승자 A(48)씨 항소심 판결에...
김태양 2021-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