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LH 주민설명회 2019년 '반발' 무산·이번 '차분' 당초 계획 2500가구 대폭 줄고 기업 유치 자족시설 대폭 늘어 지역 주민들의 거센 반발에다 행정소송으로 고법까지 가는(2022년 5월13일자 7면 보도) 등 진통이 컸던 분당 '서현공공주택지구' 개발이 내년부터 본격화된다. 개발은 당초 계획보다 공동주택은 1천여 세대 이상 줄어들고 전체...
김순기 2023-08-09
법원 “1심 판결 취소 청구 기각” 주민들 “대법원의 판단 구할 것” 타지역 공공지구 대처 영향 줄듯 법원이 분당 '서현공공주택지구'와 관련한 행정소송 항소심에서 1심 결과를 뒤집고 국토교통부의 손을 들어줬다. 서울고등법원 제7행정부는 12일 국토부가 1심에 불복해 제기한 항소심에서 “1심 판결을 취소하고 원고 청구를 모두 기각한다”는 판결을 내렸다. ...
김순기 2022-05-13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110번지 일대 24만7천631㎡가 국토교통부가 지정하는 공공주택지구로 최종 확정됐다. 2일 성남시에 따르면 “국토부가 3일 토지이용규제정보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성남 서현 공공주택지구'를 확정 고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현 공공주택지구에는 오는 2023년 신혼희망타운(분양)과 청년층을 위한 행복주택(임대) 1천~1천50...
김순기 2019-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