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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소 성범죄자 하나, 열 방범 혈세 부른다

  안산, 조두순에 CCTV 15대 설치 수원, 박병화에 예비비 1억3천만원 '24시간 거점 근무' 경찰력도 동원 29일 오전 11시께 아동성범죄자 조두순의 새 거주지인 안산시 단원구 와동의 한 주택가. 늘어선 다세대주택 단지 끝에 놓인 가로등에 방범용 CCTV 세 대가 설치돼 있었다. 전방을 비추는 CCTV 한 대...

  목은수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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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성년 성범죄자 출소후 행동제한… 고영인 '조두순 감시' 개정법 제출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의 출소가 3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고영인(안산단원갑·사진) 의원은 14일 미성년자 대상 흉악범의 출소 이후 행동반경 제약 등을 담은 일명 '조두순 감시법(전자장치부착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제출했다. 이번 개정안은 크게 두 가지로, 미성년자 성폭력으로 전자발찌를 부착한 흉악범에 ...

  이성철 202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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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소 이틀째 전자발찌 분리 성범죄자에 징역 10월 선고

  출소 이틀째 전자발찌 분리성범죄자에 징역 10월 선고 인천지법 형사6단독 구민경 판사는 교도소 출소 이틀 만에 휴대용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떼어버린 혐의(특정범죄자에 대한 보호관찰 및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기소된 A(62) 씨에 대해 징역 10월을 선고했다고 29일 밝혔다. 구 판사는 판결문에서 형...

  2013-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