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용 음료로 분류되는 무알코올 맥주가 해외 e커머스 플랫폼에 무분별하게 노출돼 논란(10월 21일자 7면 보도)이 된 가운데 단순 실수라고 주장하던 일부 e커머스 플랫폼이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또 다시 동일한 제품을 노출시켰다. 특히 무알코올 맥주뿐 아니라 정부가 규제하겠다고 공언한 성인용품 등 청소년에게 유해한 상품도 여전히 노출되고 있어 정부의 ...
김지원 2024-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