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전세사기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 '취약계층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인천 부평구 전세피해지원센터에서 '전세피해확인서'를 발급받은 소상공인으로, 인천에 사업장을 두고 있어야 한다. 단, 유흥업 및 도박·향락·투기 등 융자지원 제한업종은 제외된다. 업체당 최대 3천만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고, 1년 거치·4년 분할...
유진주 2023-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