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렌트퍼드戰 승리 견인… 2010년 獨데뷔 함부르크서 20골 레버쿠젠 이적 29골 '급부상' 英 이적후 101골 올려 '금자탑' '이제는 200호 골이다'. 한국인으로, 아시아인으로 최초의 역사를 쓴 손흥민(29·토트넘)이 유럽 리그에서만 150호 골의 금자탑을 세웠다. 손흥민은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렌트퍼드...
신창윤 2021-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