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오는 18일 치러지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비해 수험생을 위한 방역·수송 지원 대책을 시행한다. 인천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격리 학생을 위해 인천시의료원과 적십자병원 등 의료기관 2곳과 고등학교 5곳을 시험장으로 지정했다. 시험 당일 발열·기침 등 코로나19 증상을 보이는 학생은 수험장 내 설치된 별도 공간에서 수능을 치르게 된...
박현주 2021-11-16
4단계 조치후 학교 자율학습 금지 도서관 이용 인원 3분의 1로 제한 운영시간 오후 6시까지… 발길 줄어 학생 “스터디카페 10시까지 이용” 하루 3번 소독·수시로 환기 '신경'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0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수도권에 적용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조치로 학교와 도서관 등의 이용이 제한되면서 사설 스터디카페로 발걸음을 옮기는...
변민철,김태양 2021-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