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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선자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 9·10·11대 부회장, 12대 상생발전위원장을 역임했다. 조 당선자는 주요 공약으로 ▲전문건설 업역 회복과 업종 시스템 기능 회복 ▲지역건설 하도급 수주율 확대를 위한 세일즈 강화 ▲전문공사 발주확대 및 수의계약 대상공사 범위확대 ▲회원사 참여와 소통 강화를 위한 분과위원회 역할 강화 등을 제시했다.
조 당선자는 당선 인사에서 “겸손한 ...
한달수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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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공사 비율이 높아 대부분 중소기업인 인천 업체의 참여가 제한되는 점 등이 저조한 실적의 원인으로 파악됐다.
인천시는 최근 '인천형 공공발주 확대 추진계획'을 수립해 인천 업체의 수주율 높이기에 나섰다. 인천시는 지방계약법 등을 위반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1인 수의계약 시 지역 업체를 우선으로 선정하고, 100억원 이상 대형 공사의 경우 분리·분할 발주하는 등 업무지침을 ...
유진주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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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만 도가 실시하는 공공 공사에 참여할 경우 사전단속을 받아야 하는데, 해당 단속이 과도하게 진행된다는 비판이 업계에서 지속돼 왔다.
경기도내 건설 공사에 참여할 기회는 적고, 그나마 수주율이 높은 공공 공사에 참여하려면 사전단속을 받아야 하는 등 이래저래 고충이라는 얘기다. 단속을 통해 부실 기업을 퇴출시키는 것은 좋지만, 지역 건설업체들이 경기도 건설공사에 활발히 참여할 ...
강기정,명종원
2022-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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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21일 인천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지역 건설 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업체 만남의 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간 부문 건설 산업 수주율을 높이기 위한 인천시 정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영규 인천시 행정부시장과 전국 대형 건설사 20곳, 지역 건설사 100곳, 건설 관련 협회 등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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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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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지역 업체의 공공기관 물품·용역·공사 수주율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찾는다.
7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시는 지역 업체들이 공공기관에서 발주한 물품·용역·공사를 많이 수주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자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인천시가 조달청 통계 등을 분석한 결과,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인천 업체의 공공기관 물품·용역·공사 수주율은 17개 ...
유진주
202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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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 참조
하지만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지역본부 등 인천 소재 국가공기업들이 지난해 발주한 건설공사의 지역업체 수주율은 전년보다 많이 낮아진 것으로 분석됐다.
이들 국가공기업이 지난해 발주한 공사금액은 총 1조345억원이다. 이 가운데 지역업체 수주 금액은 1천678억원으로 전년 대비 5천272억원 ...
박경호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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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약 4조1천200억원)보다 1조원 정도 줄어든 규모다.
인천시 관계자는 경인일보와의 통화에서 “지난해 진행됐던 서울 7호선 석남 연장 공사가 마무리된 게 올해 발주 규모가 줄어든 주된 요인”이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건설 경기가 좋지 않은 만큼, 지역업체 수주율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
이현준
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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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기업 수주율 높여 경쟁력 강화
민간보다 다양한 기업정보 구축 등
朴시장 “새 일자리 개척 힘써주길”
인천 지역 일자리 창출 방안을 발굴해 정책에 반영하는 인천시 일자리위원회가 5일 분야별로 추진할 사업을 확정했다.
인천시 일자리위원회는 이날 정기회의를 열고 주요 사업 4건을 심의해 확정했다. 이날 일자리위원회를 ...
박경호
202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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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p 늘었고, 지역 하도급 비율은 19.8%로 소폭 올랐다.
인천시는 대형 건설 현장을 중심으로 합동 세일즈를 진행하고, 국가공기업과 상생 협약을 체결하는 등의 지원 활동으로 지역 수주율이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민간 부문 건설공사 지역 원·하도급 비율은 인천이 26.1%(2019년 기준)로 서울 69.3% 등에 비해 크게 낮다. 인천시는 공공 부문과 일부 대형 민간 건설사업을 ...
박경호
202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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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협회·기관 인허가부서 참여
대형 민간건설사업 전역으로 추진
인천시가 지역 건설업체의 민간 건설 공사 수주율을 높이기 위해 민관 '합동 세일즈'를 확대하기로 했다.
인천시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한 '2021년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추진계획'을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 합동 세일즈에는 인천시, 인천시의회, 건설협회, 관련 기관의 인허가 부서가 ...
박경호
202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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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시하는 등 대규모 사업이 이뤄진 특수 요인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인천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건설 경기가 안 좋은 상황에서 지역 건설 업체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기관별 건설사업 발주계획을 분석해 공개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와 지역업체 수주율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승배기자 ksb@kyeongin.com
공승배
202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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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산업 수주액을 전년 대비 6% 감소한 140조원으로 전망하면서 앞으로 이런 감소세가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박 부시장은 담당 공무원과 건설사에 “공공에서 민간 부문까지 지역 업체 수주율을 높이기 위한 개선책을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
인천시는 지역 업체 참여를 위한 적극 행정은 감사에서 일부 제외하는 등 편의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 적극 행정 우수 공무원에는 인센티브를 ...
김민재
2020-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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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의 고질적인 병폐인 원·하도급자 간 불공정 행위를 없애 부실시공을 예방하고, 지역 건설업체 참여 폭을 넓힐 수 있는 효과가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인천시 지역업체 수주율은 25.3%로 전국 7개 특별·광역시 가운데 가장 낮은 실정이다. 서울은 71.4%, 부산은 49% 수준이다.
인천시는 지역 건설업체 수주율을 높이기 위해 산하 기관과 기초단체 등에 ...
이현준
20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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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과가 있다. 인천경제청이 올해 주계약자 공동도급제를 적용하는 공사는 '하나개 입구~광명항 간 도로 개설' 등 8건(309억8천900만원)이다.
인천경제청은 지역 업체의 원도급·하도급 수주율을 높이기 위해 100억원 이상 종합공사 등 지역 제한 발주가 불가능한 사업을 분할 또는 분리 발주할 계획이다. 또 입찰 공고를 내거나 건축 인허가를 협의할 때 인천 업체·자재·인력·장비 ...
목동훈
2020-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