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간의 주목을 받은 인천 주요 형사사건의 재판과 선고가 3일 하루에 잇달아 진행된다. '계곡 남편 살인' 사건의 피의자인 이은해(31)씨와 내연남 조현수(30)씨의 첫 재판은 3일 오전 10시30분 인천지법에서 열린다. 이씨는 조씨와 함께 2019년 6월30일 경기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남편 A(사망 당시 39세)씨를 살해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인천시...
김태양 2022-06-02
또다른 동급생에게도 비슷한 범행 法, 고교생 2명에 4~6개월 징역형 스파링을 빙자한 학교 폭력으로 동급생을 크게 다치게 해 중형을 선고받은 인천의 고등학생 2명이 또 다른 동급생에게도 비슷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지법 형사9단독 김진원 판사는 최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폭행 및 공갈 혐의로 기소된 A(17)군과 B(17)...
김태양 2021-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