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도쿄 올림픽에 최연소 탁구 국가대표로 출전한 17세 신유빈은 진기한 경험을 한다. 단식에선 58세 탁구 최고령 선수인 룩셈부르크의 니샤렌과, 단체전 복식에선 폴란드의 한 팔 선수인 나탈리아 파르티카에게 한 세트 차로 겨우 이겼다. 파리 올림픽에서 '탁구 도사' 니샤렌은 최고령 출전 기록을 경신했고, 브라...
윤인수 2024-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