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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민애(愛)집'. 1900년대 일본인 사업가 별장으로 지어진 이곳은 1966년부터 2001년까지 인천시장 관사로 사용됐다가 지금은 '복합역사문화공간'으로 쓰이는 근현대 건축물이다.
인천시 문화해설사와 ... 근현대 건축물 제물포구락부(송학동·개항기 제물포 거주 외국인의 사교 공간), 긴담 모퉁이집(신흥동·옛 인천시장 관사), 개항장 이음1977(송학동·1970년대 지어진 단독주택) 등은 현재 시민들에게 ...
백효은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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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결장소·일제 여공들 통근길
개항기~현대 인천역사 담긴 관광지
시민 호응 “프로그램 더 늘렸으면”
“신흥동 옛 시장관사는 개항장을 찾는 발걸음을 개항장 밖으로까지 확장할 겁니다.”
인천시가 지난달 ... 역사유산으로만 알고 있는 홍예문은 1960년 4·19혁명 당시 학생과 시민이 집결한 장소였고, 신포시장 옛 신포슈퍼마켓 자리는 정흥택 형제가 어물전을 차려 최초의 어시장을 꾸린 자리였으며, 지금은 ...
박경호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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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도
인천시가 근대건축물을 새로 단장해 시민에게 개방하는 문화재 활용 정책 3호 공간인 '신흥동 옛 시장관사'(긴담모퉁이집)가 24일 문을 연다. 사라져 가는 인천의 역사문화 공간을 되새기고 ... 서양건축 양식과 전통 일본식 주택 요소를 더한 전형적인 문화(文化)주택이다. 인천시는 2020년 옛 시장관사를 매입해 최근까지 복합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했다.
건물 1층 거실은 건축 당시 원형을 ...
박경호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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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존·활용계획 용역 연내 완료
인천시가 오는 24일 시민에게 개방하는 근대건축물 중구 '신흥동 옛 시장관사'는 작은 정원이 딸린 연면적 251㎡짜리 2층 주택에 불과하지만, 사라질지도 모를 ... 옛 시장관사 주변 지역은 주택재개발사업이 예정돼 현재 빈집이 많다. 인천시가 민간 소유였던 옛 시장관사를 매입하지 않았다면 철거될 가능성도 있었다.
근대건축물이 많은 구도심 지역은 특히 ...
박경호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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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공장이나 제조 업소가 들어서지 못하도록 제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뷰티풀파크(옛 검단일반산업단지) 주변 지역(199만7천813㎡)의 경우 공장과 창고시설 건립은 허용하되, ... 12월 중 고시가 목표다.
한편, 인천시의회는 이번 본회의에서 청년 기본 조례 일부 개정안, 옛 제물포구락부 및 시장관사(송학동·신흥동) 민간 위탁 동의안, 교육행정협의회 설치·운영 조례 ...
박현주
20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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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매입 완료… 전시실·쉼터 운영
주변 문화유산 연계성 확대 기대
지난해 개관한 송학동 옛 시장관사 '인천시민애집'에 이어 신흥동 옛 시장관사도 시민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인천 개항장이 ... 있다. 시장관사는 1945년부터 1966년까지 신흥동에 있다가 이후 송학동으로 옮겼다.
신흥동 시장관사를 마지막으로 사용했던 제12대 윤갑로 시장이 송학동 시장관사를 매입해 1967년 제14대 ...
박현주
202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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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간위탁 법적근거
내달 법제심사·8~9월 시의회 의결
인천시가 오는 12월 문을 여는 '신흥동 옛 시장관사'를 체계적으로 관리·운영하기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한다.
인천시는 20일... 관리비가 필요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미 시민에게 개방한 인천 중구 제물포구락부와 송학동 옛 시장관사는 인천시가 민간에 시설물 유지나 관리, 전시 프로그램 개발·운영 등 권한을 맡긴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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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202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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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등록예고 한 것 중 유일한 사유 재산이다.
지난 8월 등록문화재로 지정한 송학동 옛 시장관사, 자유공원 플라타너스, 수인선 협궤 객차, 협궤 증기기관차는 인천시 또는 교육청 등 ... “등록문화재 지정을 신청한 백령도 중화동 교회는 현지 조사를 통해 문화재적 가치를 확인하고, 신흥동 시장관사는 보수작업을 마친 뒤 등록 절차를 밟을 계획”이라고 했다.
/박현주기자 p...
박현주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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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처음으로 자체 추진하는 '등록문화재' 등록 대상으로 중구 송학동·신흥동 옛 시장관사 등 6건을 접수했다.
인천시는 올 상반기 중 문화재 등록을 추진할 근대문화유산을 신청받은 ... 인천문화재단 소유 한국근대문학관 기획전시실 등 근대건축물이 등록 가능성이 높다.
송학동 옛 시장관사는 1966~2000년 인천시장이 거주해오다 2001년부터 인천시 역사자료관으로 활용됐다. ...
박경호
202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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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송학동·신흥동 옛 시장관사
문화공간 활용·市문화재 등록 추진
문학산성·협궤열차, 명소 조성도
인천시가 중구 송학동 옛 시장관사를 내년 상반기 시민에게 개방하기로 하고 주민 설명회를 여는 등 문화유산 활용 정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천시는 다음 달 중구 송학동 옛 시장관사에 대한 리모델링 설계 용역 마무리를 앞두고 29일 중구 제물포 구락부에서 옛 시장관사 ...
윤설아
202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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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지역 역사총서 발간과 향토사 업무를 다루는 역사자료관을 중구 신흥동 옛 시장관사로 이전하기로 확정했다. 기존 자유공원 인근의 송학동 소재 역사자료관은 시민 개방형 문화공간으로 ... 15일 지방자치법 시행 이후 인천시로 바뀌었다.
지금의 역사자료관은 1966년 13대 신충선 시장부터 민선 1·2대 최기선 시장까지 총 17명의 시장이 사용했던 중구 송학동의 옛 시장관사에 ...
김민재
202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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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들어 가장 먼저 논의가 시작된 건축물은 '동일방직 인천공장'이다.
지난 4월 박남춘 시장의 동구 연두 방문은 이곳에서 열렸다. 동구는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 이 공장 매입·활용을 인천시에 ... 2배 이상은 더 들어갈 것으로 보고 조만간 최종 매입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이밖에 중구 신흥동 인천 부윤 관사와 인근 적산 가옥과 같은 소규모 민간 소유 가옥들은 현재 재개발 압박 등으로 ...
윤설아
2019-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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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역사박물관 관람이 끝나면 일제강점기 한국과 대륙의 경제수탈을 목적으로 일제에 의해 건립된 옛 조선은행 군산지점(국가문화재 제374호)으로 발길을 옮겨 보자. 조선은행 군산지점은 일제강점기 ... 카페, 식당 등으로 변신한 '고우당'은 일대가 근대역사체험공간으로 조성됐다.
군산부윤(현 군산시장) 관사를 거쳐 발걸음을 옮기면 국내에 남아있는 유일한 일본식 사찰 동국사(국가문화재 제64호) ...
전북일보/이강모
2016-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