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기도 TV 예능 프로그램 등으로 풋살 종목이 인기를 끌며 풋살에 대한 수요도 늘고 있지만 풋살장에 대한 명확한 기준은 없어 인근 주민들간 분쟁이 일고 있다. 22일 문화체육부에 따르면 풋살장은 ... 풋살장은 자유업종으로 분류돼 이러한 법률적 규제에 사각지대에 있는 것이다. 상황이 이렇자 실외에 위치한 풋살장 인근 주민들은 소음이나 빛 공해 등의 피해를 입어도 인근 지역 경찰에게 신고하거나 ...
김지원 2023-11-23
... 종목별 체육시설은 총 38곳으로 이 중 인조잔디가 설치된 시설은 15곳이다. 인조잔디는 실외에서 활동하는 종목별 시설에 주로 설치됐는데 인조잔디 시공상 내구연한은 통상 5~7년이다. ...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또한 경기장 일부 구간에는 물웅덩이가 생길 정도로 노면이 울퉁불퉁하고 풋살장에 설치된 골대 모두 녹이 슨 데다 그물도 노후화돼 끊어짐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김종찬 2023-04-07
우후죽순 늘고 있는 실외 풋살장이 시민 불편과 모호한 관련 규정 등으로 관리 감독의 사각지대에 놓였다는 지적이 제기(12월15일자 7면 보도)된 가운데, 용인시가 신고되지 않은 옥외 풋살장 등에 대한 일제 점검에 들어갔다. 25일 시에 따르면 시는 경인일보 보도 이후인 지난 19일부터 관내 민원이 다수 발생한 미신고 옥외 풋살장을 비롯해 신고 등록을 마친 축구장·풋살장 ...
황성규 2022-12-26
... 안전진단·갯수 파악 못해 “일괄 법적기준 정리… 양성화를” 야외에 구조물을 세워 운영하는 실외 풋살장이 다수 생겨나면서 안전 문제나 소음 민원 등 시민 불편이 제기되는 데다 업체마다 신고 ... 그물망이 넓게 둘러쳐진 철제 구조물 너머로 인근 도로와 상가 건물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작은 풋살장 두 곳이 마련된 이 구역에는 '출입통제지역' 팻말이 붙어 있는 거대한 건물 냉각시설 등도 같이 ...
김산 2022-12-15
... 대부분 내려 테니스장 착용 안한 사람 많아 “눈치 안 보고 마스크 벗어도 되고, 운동할 맛 납니다.” 실외 마스크 의무 착용 조치가 해제된 첫날인 지난 2일 오후 8시께 안양 만안구의 한 풋살장. 풋살 모임 애플리케이션으로 모인 사람들이 하나둘 풋살장으로 들어섰다. 마스크 의무화 해제를 알고 있는 이들 사이에서 “마스크를 안 써도 되는 거 아니냐”는 말이 ...
조수현 2022-05-04
... 최대 스포츠 클럽이다. 이번 협약으로 YST는 PEC 아카데미 실내외 경기장에 AI 스포츠 중계 시스템을 구축한다. 백성욱 PEC 대표는 “용인 PEC 챔피언스 파크의 실내 농구장과 실외 풋살장에 AI스포츠 중계 시스템을 설치해 시범서비스를 진행하고 이후 나머지 센터에 시스템을 확대 설치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새로운 스포츠 아카데미의 미디어 서비스 ...
김성주 2022-04-28
... 신규 채용할 경우 최대 6개월간 월 180만원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편성된 예산으로 약 4천명이 고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지난해 '실내체육시설 고용지원 사업'의 후속으로 올해는 실외체육시설을 포함해 지원액도 160만원에서 20만원 늘렸다. 실외체육시설에는 풋살장이나 야구장 등이 포함된다. 다만, 체육시설법에 따른 등록체육시설업인 골프장업과 스키장업, 자동차경주장업 ...
김성주 2022-02-22
... 기본수칙만 '간단한 취식·턱스크 허용' 홍보 전문가 “위험성 커 가이드라인 필요” “우리는 실외 체육시설이라 괜찮아요. 정부 단속도 없으니 숨이 차면 잠깐씩 '턱스크'하는 건 봐 드려요.” ... 이용객 사진을 내걸고 홍보한다. 안산의 한 민간 체육시설에선 단체 이용객은 루프탑에 마련된 실외체육시설을 이용할 것을 권했다. 수원의 한 민간 풋살장 관계자 역시 “출입 시 발열 체크와 ...
이시은 2021-04-21
... 시작됐다. 수영장과 체육관이 포함된 다목적체육관 건립을 제안한 것이다. 하지만 해당 부지는 현행법상 체육관과 같은 '영구 시설물'을 건립할 수 없어 족구장, 테니스장, 풋살장, 주차장 등이 포함된 실외체육시설을 조성하기로 했다. 수영장이 포함된 다목적체육관은 앞으로 설립될 중학교 부지에 건립하기로 했다. /김동필기자 phiil@kyeongin.com
김동필 2020-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