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화랑, 이수연 '내 발의 등, 내 길의 빛' 3년간의 준비, 아픔 화려한 치유를 담아내 종교와 예술은 밀접한 관계에 있다. 위대한 예술작품 가운데에는 종교에서 출발한 것이 많은데, 어쩌면 예술은 종교를 이야기하는 가장 적합한 표현양식 가운데 하나일지 모른다. 인천시 부평구 소원화랑에서 열리고 있는 이수연 작...
김성호 2022-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