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정 판매용 굿즈로 '레전드 포토카드'를 제작한 점이 눈길을 끈다. 레전드 포토카드로 선정된 인물은 장외룡 감독, 임중용, 김이섭, 전재호, 라돈치치, 고(故) 유상철 감독, 무고사, 아길라르 등이다. 포토카드는 일반 포토카드와 홀로그램 포토카드, 두 종류로 제작됐다. 레전드 포토카드는 200부에만 들어있다.
연보는 구단 공식 MD 스토어 블루마켓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구매하면 ...
김영준
2023-09-06
-
... 제주 유나이티드와 승점 차는 1로 바짝 따라붙었다. 김천은 승점 22(5승7무10패)에 머물며 순위도 10위를 유지했다.
전반전은 탐색전 성격이 짙었다. 팀의 주공격수들인 에르난데스와 아길라르, 김보섭 등을 선발 명단에서 제외한 인천은 수비를 우선하며 전반전을 치렀다. 인천은 전반 42분 홍시후와 민경현 대신 에르난데스와 김보섭을 투입하며 변화를 예고했다. 양 팀은 전반을 0-0으로 ...
김영준
2022-07-18
-
... 휴식기에 들어갔다. 무고사와 인천 선수들은 시즌 초반 경기들에서 드러난 부족했던 점을 휴식기 동안 보완하면서 다음 달 5일 열릴 리그 10라운드를 준비 중이다.
무고사는 외국인 선수들인 아길라르, 델브리지를 비롯해 이명주, 여름, 김도혁 등 인천의 주축 선수들과 함께 지난 27일 열린 광주FC와 FA컵 3라운드 경기(1-6 인천 패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오는 5월 빡빡한 리그 ...
김영준
2022-04-29
-
... 이명주와 여름이 가세한 허리이다. 굵직한 프로 이력의 두 선수는 전방위적 압박과 함께 효율적 공 배분, 노련한 경기운영까지 공수 연결고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인천의 기존 미드필더인 아길라르, 김도혁과 시너지 작용을 내고 있다. 특히 김도혁의 경우 측면 공격수로도 활용되며 보다 다양한 공격 옵션을 선보이고 있다.
공격에선 인천의 골게터 무고사가 살아났다. 개막전 결승골에 이어 ...
김영준
2022-03-22
-
... 1승1무를 기록한 두 팀 모두 단단한 수비를 선보였다. 두 팀은 견고한 파이브백 수비를 앞세워 상대 공격을 봉쇄했다.
후반 들어서 인천은 이용재와 이준석을 빼고 무고사와 김도혁을 투입했으며, 아길라르 대신 송시우도 교체 출전시키며 공세를 강화했지만, 강원의 수비는 쉽게 뚫리지 않았다.
종반으로 향할수록 홈팀 강원의 공격 빈도가 늘어난 가운데, 두 팀 다 결승골을 얻기 위해 상대 수비를 ...
김영준,김형욱
2022-03-02
-
내일 '경인선 더비' 아길라르 출격
수원 삼성·수원FC 맞대결도 관심
2010년 이후 무려 12년만인 올해 개막전에서 승리한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가 내친김에 2연승에 도전한다.
인천은 26일 오후 2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FC 서울과 리그 2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인천은 지난 19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 개막전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
김영준
2022-02-25
-
영국·프랑스·일본, 많은 경험 강점
인천AG 16강서 골, 금메달 기여도
무고사·아길라르 등과 시너지 기대
K리그 신인왕 출신 이명주도 영입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가 기존의 무고사와 아길라르에 올 시즌을 앞두고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들인 이용재, 이명주를 영입하며 막강 공격 라인을 갖추게 됐다.
김현(수원FC)과 ...
김영준
2022-01-28
-
... 황문기의 슈팅을 시작으로 20분 임창우의 슈팅이 이어졌다. 결국 후반 29분 강원이 선제골을 기록했다. 우측에서 올라온 임창우의 크로스를 김대우가 헤더로 인천의 골망을 흔들었다.
실점 후 아길라르, 김현의 연속 슈팅으로 분위기를 가져온 인천은 후반 34분 코너킥 상황에서 김현이 타점 높은 헤더로 만회골을 터트렸다. 김현의 3경기 연속 골이었다.
남은 시간 두 팀은 결승골을 넣기 ...
김영준
2021-11-08
-
... 당한 팀의 주득점원인 무고사가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꾸준히 승점을 올리고 있다.
무고사를 대신해 공격수 김현과 송시우 등이 제 몫을 해 주고 있다. 중원에서 베테랑 정혁과 아길라르, 김도혁의 활약도 쏠쏠하며, 베테랑 강민수를 중심으로 한 수비진도 최근 3경기에서 1골만 허용했다.
반면, 강원은 최근 3경기에서 승리 없이 1무2패를 기록 중이다. 특히 패하는 2경기에서 4골씩 ...
김영준
2021-11-05
-
... 7위 포항을 끌어내리기 위해 이번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가 필요하다. 인천으로선 최근 무승을 떠나서 3경기 연속 무득점에서도 탈피해야 한다. 외국인 공격 듀오인 무고사(몬테네그로), 아길라르(코스타리카)를 앞세워 득점을 노린다.
최근 흐름이 좋지 않은 두 팀의 대결은 어느 팀이 선제골을 넣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 두 팀을 응원하는 팬들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
김영준
2021-10-01
-
현재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의 상징과도 같은 선수는 외국인 듀오인 아길라르(코스타리카)와 무고사(몬테네그로)이다. 2018년 인천 유니폼을 입은 이들은 비슷한 시기에 K리그 100경기 출전 기록도 달성하게 됐다.
지난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FC서울과 17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아길라르는 전반 25분 팀의 결승골을 ...
김영준
2021-07-16
-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가 아길라르와 무고사의 K리그 통산 100경기 출전을 기념한다.
인천 구단은 팀의 상징과도 같은 선수들인 아길라르와 무고사의 K리그 통산 100경기 출전을 기념해 특별 한정판 상품(MD)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오는 8월9일부터 온라인 블루마켓에서 판매 예정인 한정판 상품은 특별한 패치와 선수 모습이 담긴 등번호가 ...
김영준
2021-07-15
-
... 차례의 연습경기를 가졌다.
인천은 첫 연습경기였던 19일 김천대와 경기에서 6-1로, 22일 김해대와의 경기에선 14-1로 각각 승리했다. 이종욱, 유동규, 구본철, 김현, 송시우, 아길라르, 무고사, 네게바, 김준범, 최범경, 이준석, 박창환 등이 골고루 득점했다. 특히 군 전역 후 팀에 합류한 김보섭과 문창진은 22일 경기에서 각각 1득점, 1도움을 기록했다.
인천 복귀 ...
김영준
2021-06-28
-
... 6경기에선 3승2무1패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15일 광주FC와 인천 홈경기에서 무고사와 송시우가 각각 시즌 마수걸이 골을 기록하는 등 경기력을 끌어 올리고 있다. 이는 아길라르, 네게바 등과 연계한 다양한 공격 전술로 이어지면서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게다가 6일 만에 그라운드를 뛰는 인천에 비해 수원은 지난 18일 포항 스틸러스와의 경기 후 3일밖에 쉬지 ...
송수은,김영준
2021-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