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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 문제로 아내 살해한 50대 자수, 중국 국적… 경찰, 구속영장 신청

  돈 문제로 다투다 아내를 살해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자수했다. 광명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50대 중국 국적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일 오후 2시께 광명 소재 자신의 집에서 50대 아내 B씨를 둔기로 수차례 폭행한 뒤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범행 30분 만인 이날 오후 2시30분께 경찰서를 찾아 자...

  조수현 202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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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 살해 '징역 4년' 받고도… 재혼자도 살해 '징역 22년'

  전 아내를 살해해 이미 징역 4년형과 치료감호를 받은 전력에도 불구하고 재혼한 아내를 또다시 숨지게 한 50대에게 징역 22년형이 내려졌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황인성)는 이와 관련해 살인 혐의로 기소된 50대 A씨에게 이 같은 실형 선고와 함께 10년간의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자기 잘...

  김준석 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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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진도서 익사 위장 아내 살해한 30대 '징역 23년' 선고

  물때 검색하는 등 계획범죄 정황 재판부 “유족들 엄벌 탄원 고려” 인천 잠진도 앞바다에 아내를 빠뜨린 뒤 돌을 던져 숨지게 한 30대 남편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14부(부장판사·류경진)는 21일 열린 선고 공판에서 살인 혐의로 구속 기소된 A(30)씨에게 징역 23년을 선고했다. 검찰은 지난 10월 결심 공판에서 징역 30년을 구형한 바 있...

  변민철 20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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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진도 아내 살해' 현장검증… 낚시하다 떠밀고 수차례 투석

  인천 잠진도 앞바다에서 아내를 바다에 빠트린 뒤 돌을 던져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7월18일자 8면 보도)된 30대 남편에 대한 현장 검증이 19일 진행됐다. 인천해양경찰서는 이날 오후 4시께 인천 중구 잠진도 무의대교 밑에서 피의자 A(30)씨를 데리고 현장 검증을 벌였다. A씨는 담요를 챙겨온 뒤, 낚시하고 있던 30대 아내 B씨를 뒤에서 미는 등 ...

  김주엽 2023-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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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진도서 익사 위장 아내 살해' 남편 구속영장

  인천 잠진도 앞바다에서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30대 남편(7월16일 인터넷 보도)은 아내를 바다에 빠트린 뒤 돌을 던져 밖으로 나오지 못하게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해양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30)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5일 오전 2시40분께 인천 중구 덕교동 잠진도 제방에서 30대 아내 B씨를 밀어 바...

  김주엽 202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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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명 아내·아들 둘 살해 40대 첫 공판 '혐의 인정'

  광명에서 아내와 두 아들을 살해한 40대 남성이 첫 공판에서 혐의를 인정했다. 수원지법 안산지원 형사2부(부장판사·남천규) 심리로 6일 열린 살인 혐의 사건 첫 공판에서 40대 남성 A씨는 “공소사실을 전부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그는 “범행 동기를 부인하거나 양형 요소로 감형받고자 하는 목적은 없지만 8년 전 해리성 기억상실을 앓았...

  이시은,황준성 202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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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 성폭행 오해' 직장동료 살해한 40대… 징역 15년 선고

  아내를 성폭행했다고 오해해 직장 동료를 흉기로 살해한 40대 공무원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5부(부장판사·이규훈)는 1일 선고 공판에서 살인 혐의 등으로 기소된 공무원 A(49)씨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7월12일 0시5분께 인천 옹진군 대청도에서 동료인 공무원 B(52)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

  김태양 202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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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명서 아내·두 아들 살해한 40대 남성 검찰 송치

  광명시의 한 아파트에서 아내와 두 아들을 살해한 40대 남성이 검찰에 송치됐다. 광명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구속된 A씨를 수원지검 안산지청에 송치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5일 오후 8시께 광명시 소하동 자택에서 아내(40대)와 초·중등생 아들을 흉기와 둔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 직후 외출한 A씨는 범행 도구와 당시 착용했던 옷가지...

  배재흥 2022-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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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명 세모자 살인' 남편 체포… 아내와 두아들 살해하고 태연히 PC방 갔다

  집 돌아와 현장 목격자인듯 신고 자택인근 범행에 쓰인 흉기 발견 증거품 근거 추궁하자 일체 자백 1년간 무직… '생활고 다툼' 진술 “아이가 죽은 것 같아요.” 지난 25일 오후 11시27분께 광명시 소하동의 한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한 남성으로부터 119신고가 접수됐다. 외출을 한 뒤 집에 돌아와 보니, 아...

  배재흥,유혜연 202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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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아내 살해 도주' 40대 구속

  연합뉴스 202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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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 살해 도주 40대 사흘 만에 수원 모텔서 검거

  인천에서 흉기로 아내를 숨지게 하고, 장모도 찌른 뒤 도주한 40대 남성(8월5일자 4면 보도)이 사흘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미추홀경찰서는 살인과 살인미수 등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경기도 수원시 한 모텔에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4일 0시37분께 인천 미추홀구 한 빌라에서 40대 아내 B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

  변민철 202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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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서 아내 살해후 장모도 찔러… '도주 40대' 추적

  지난 4일 미추홀 빌라서 '범행' 경찰, 인상착의 택시기사 공유 인천에서 40대 남성이 아내를 살해하고 장모도 흉기로 찌른 뒤 도주해 경찰이 추적 중이다. 인천미추홀경찰서는 살인 등 혐의로 A(42)씨를 쫓고 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이날 0시37분께 인천 미추홀구의 빌라에서 40대 아내 B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김태양 2022-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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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청도 동료 살해 공무원 “아내 성폭행 오해”

  지인들과 자신의 집서 추가 술자리 “옷 안입고 잠든 모습 보고 착각” 인천 옹진군 대청도 면사무소에서 함께 근무하는 동료를 흉기로 살해한 40대 공무원(7월13일자 8면 보도)의 범행이 술김에 빚어진 오해로 인한 것으로 밝혀졌다. 인천중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체포한 공무원 A(49)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13일 밝혔다. A씨는 전날 0...

  김주엽 2022-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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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원 '니코틴 남편 살해' 30대 아내 징역 30년 선고

  수원지법 “피해자 자살 가능성 없어” 범행 자백·편취금액 많지 않아 참작 법원이 보험금 등을 노리고 니코틴 음료를 먹여 남편 B씨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여성 A씨(3월29일자 7면 보도)에게 징역 30년의 중형을 내렸다. 재판부는 변호인 측이 주장한 B씨의 자살 가능성 등을 배제하고 A씨가 의도적으로 계획된 살인을 벌인 것으로 판단했다. 수원지...

  김준석 2022-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