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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이 이제 중반을 접어든 가운데 2일(이하 한국시간)에도 또한번 양궁장에서 애국가가 울려퍼질 예정이다.
김우진(청주시청)과 임시현(한체대)은 이날 프랑스 파리의 레쟁발리드에서 열리는 양궁 혼성 단체전에 출전해 나란히 2관왕에 도전한다. 이들은 남녀 단체전 우승으로 금메달 하나를 목에 걸었다. 이날 혼성전에서 우승하면 2관왕이 된다.
한...
신창윤
202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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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대회' 여자 리커브 메달 '0'
“심리 압박·실력 상향평준화 원인”
올림픽 금메달 효자종목, 한국 양궁이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 2개 수확이라는 아쉬운 성적으로 2023 베를린 세계선수권대회를 마무리했다.
지난 6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치러진 세계선수권대회 리커브 개인전에서 여자 대표팀의 안산(광주여대), 강채영(현대모비스), 임시현...
유혜연
202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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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훈영(인천시청)이 제57회 전국남녀양궁종별선수권대회 4관왕에 올랐다.
전훈영은 2일 경북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막을 내린 대회 여일반부 단체전과 개인종합, 60m, 30m까지 4개의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선영 감독이 지도하는 인천시청(전훈영, 장민희, 홍수남, 김예림)은 단체전에서 4천65점으로 현대모비스(4천46점)와 현대백화점(4천35점)을 제...
김영준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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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세계양궁선수권대회 혼성 단체전(혼성전)에 안산(광주여대)과 김우진(청주시청)이 한국 대표로 나선다.
22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다코타주 양크턴에서 열린 2021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이틀째 리커브 여자 랭킹라운드에서 2020 도쿄올림픽 3관왕인 안산이 646점을 쏴 1위에 올랐다.
남자 랭킹라운드에는 김우진이 677점으로 선두에 자리해 안산과...
연합뉴스
202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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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단이 2020 도쿄 올림픽에서 메달 종합순위 '톱 10' 진입을 노린다. 우리나라 선수단의 목표는 금메달 7개 이상을 획득해 10위 안에 드는 것이다.
금메달 예상 종목도 다양해졌다. 우선 '종주국' 태권도를 비롯해 양궁이 효자 종목 역할을 톡톡히 할...
신창윤
202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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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신승찬 2회 연속 메달 노려
女역도 69㎏급 김수현도 선전 희망
탁구 전지희 단체전 메달 획득 노려
펜싱 女사브르 한주열 코치도 합류
도쿄 올림픽에 출전하는 인천 선수들이 대한민국의 5회 연속 올림픽 톱(Top) 10 수성에 힘을 보탠다.
도쿄올림픽에 한국은 29개 종목에 354명(임원 122명, 선수 232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인천 연고로...
김영준
202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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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브 女단체전·혼성팀전 金
개인전 1위로 결승 '아쉽게 3위'
인천대 소속 여자양궁 기대주가 2019 유스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서 돋보이는 활약을 펼쳤다.
인천대는 25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막을 내린 이번 대회에서 본교 재학 중인 장민희(운동건강학부2)가 2관왕에 올랐다고 밝혔다.
장민희는 이가현...
임승재
2019-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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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2019-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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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선수들은 치열한 경쟁속에서 한시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산다.
그건 실업과 프로선수에 국한되지 않는다. 학생선수들도 학교 수업이 끝난 후 훈련을 하고, 또 주말에는 각종 대회에 출전해 또래 선수들과 치열한 경쟁을 한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지내던 경기체육중·고교에 재학 중인 학생 선수들이 14일 교내 축제인 웅비제에서 긴장의 끈을 풀고 숨겨 놨던 ...
강승호
2017-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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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실업 양궁팀인 안산 코오롱엑스텐보이즈의 서오석(59) 감독이 양궁선수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대기업 임원에 올랐다.
코오롱그룹은 30일 2017년 정기 임원인사에서 서 감독을 코오롱인더스트리 상무보로 승진시켰다고 발표했다.
코오롱그룹 관계자는 “국내 실업 양궁계에서 선수출신으로 대기업 임원이 된 사례는 이번이 ...
신창윤
2016-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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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즐겨라” 주문 받은 90년대생들, 리더십 우려 떨쳐
분위기메이커 구본찬, 결승전 6발 모두 10점 '기선 제압'
'90년대생 3총사' 양궁 남자 대표팀이 큰일을 해냈다.
김우진(24·청주시청), 구본찬(23·현대제철), 이승윤(21·안산 코오롱엑스텐보이즈) 등 1...
이원근
2016-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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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기대주' 이우석(코오롱)이 제50회 전국남녀양궁종별선수권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
이우석은 13∼15일까지 경북 예천군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개인전 거리별 90m에서 323점을 획득, 구대한(국군체육부대)과 공동 우승을 차지한 뒤, 개인종합에서도 1천369점을 마크해 구대한(1천360점), 박규석(공주시청·1천356점)을 꺾고 1위를 차지했...
이원근
2016-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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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꾸준히 올려 실전서 통해
연습 꾸준히 해서 체전도 노려
“전관왕이라니, 실감나지 않습니다.”
제30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체육고등학교 체육대회 양궁에서 6관왕을 달성한 남유빈(인천체고)의 소감이다. 이번 대회 30m, 50m, 70m, 90m, 개인종합, 단체종합까지 전종목을 석권한 남유빈은 “실감나지...
김영준
201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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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 신궁 이우석(인천체고)이 쟁쟁한 선배 궁사들을 꺾고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한국은 금 6개 등을 따내며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우석은 7 일태국방콕에서열린대회 마지막 날리커브 남자부 개인전결승에서이승윤(코오롱엑스텐보이즈)을 슛오프까지가는 접전 끝에 세트점수 6-5로 꺾고 1위에 올랐다.
이우석은 또 이승윤,...
2015-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