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개업 '동네 맛집'으로 소문 양꼬치 비계-고기 비율 조합 절묘 착한 가격 마라탕도 안먹으면 섭섭 ... 양갈비다. 지인과 함께 가면 양꼬치 2인분으로 시작한다. 1인분당 1만1천원 꼴인데, 도톰한 양고기가 접시 가득 수북하다. 이곳 양꼬치 특징은, 비계와 고기의 절묘한 조합. 숯불에 꼬치를 ...
명종원 2021-06-28
인천 부평구는 지역 대표 맛집을 찾기 위한 '2020년 부평 맛자랑 경연대회'를 개최해 우수 음식점 6곳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심사위원들이 대회에 참가한 업소를 방문해 맛·영양·조리 상태·독창성·시설·위생 등을 심사해 선정했다. 대상은 삼산동의 '곰네숯불구이', 최우수상은 '현미순두부 두부명가', 우수상은 ...
박현주 2020-09-21
... 볶음국수로 깐 새우와 청경채 등을 넣어 적당히 익힌 것이다. 만고불변 맛의 진리인 '단짠'(달콤하고 짠)의 정석이 와룽키타 미고렝이라고 할 수 있다. 사테 깜빙(Satay Cambing·구운 양고기)은 식사류와 함께 곁들이기 좋은 메뉴다. 대나무 꼬치에 양고기를 꽂고 달콤한 소스를 발라 구워낸 사태 깜빙의 향은 식탁에 놓이기 전부터 식욕을 자극한다. 세계 1위 음식으로 꼽히는 ...
손성배 2018-10-29
... 한때 '양꼬치에 **맥주'하며 꼬치에 꿴 양고기는 물론 그 맥주에까지 열광했던 적이 있다. 양고기라는 것이 낯설고, 특유의 냄새가 있어 다소 거부감을 가졌던 이들도 양꼬치 맛집이 하나둘 생겨나자 기존의 선입견이 많이 사라진 듯하다. 지금은 일상화된 외식 메뉴로 자리잡고 있지만 그럼에도 아직까지 양고기에 대해 부담감을 ...
이윤희 2018-03-15
... 그리고 홋카이도를 어느 정도 알아 보고 방문한 사람들이 찾는 요리가 있는데 바로 칭기스칸이라고 불리는 양고기 화로구이다. 한국인들에게 양고기는 꼬치구이로만 알려져 있지만 홋카이도 특히 삿포로에서는 양의 여러 부위를 채소와 함께 참숯에 구워 먹는 칭기스칸 요리가 인기다. 양꼬치는 양고기 특유의 향이 강한데 반해 칭기스칸 요리는 그렇지 않다. 칭기스칸 맛집은 삿포로에서 쉽게 ...
김종화 2017-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