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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력 우승후보 감독 6명 견제 받아
신인 빅맨·슈팅가드 포지션 메워
에이스 허훈 부상 전력손실 대체
10일 DB와 첫경기… 선전 '결의'
수원에 입성한 프로농구 KBL 수원 KT 소닉붐이 ... 김승기 안양 KGC인삼공사 감독과 이상민 서울 삼성, 전희철 서울 SK, 조성원 창원 LG, 유도훈 대구 한국가스공사, 유재학 울산 현대모비스 등 감독 6명이 꼽은 우승 후보다.
앞선 29일 ...
손성배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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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된 것이다.
KT는 30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미디어데이에서 6명의 감독으로부터 새 시즌 우승후보 1순위로 지목을 받았다.
이상민 서울 삼성 감독과 전희철 서울 SK 감독, 조성원 창원 LG 감독, 김승기 안양 KGC 감독, 유도훈 대구 한국가스공사 감독, 유재학 울산 현대모비스 감독 ...
김성주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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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랜드를 인수한 한국가스공사 농구단이 지난 28일 오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 보조체육관에서 소집 훈련을 시작했다. 연고지 이전이 유력한 대구가 아닌 기존의 인천에서 훈련을 시작한 것이다.
유도훈 한국가스공사 감독은 선수들을 첫 소집한 자리에서 “오늘 이 시간부터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고 최고의 팀이 될 수 있도록 준비를 잘하자”고 당부했다.
한국가스공사의 전신인 전자랜드 구단은 ...
김영준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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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농구단 인수와 연맹 가입 협약식'을 가졌다.(6월10일자 16면 보도)
새롭게 연맹에 가입한 한국가스공사는 구단의 연고지 발표를 할 예정이었지만, 하지 않았다. 공사 측과 현장에 있던 유도훈 감독 등의 말을 종합하면 공사와 대구시가 연고 협약을 논의하고 있으며, 곧 확정할 예정인 것으로만 알려졌다.
새로운 홈구장과 기존의 대구체육관 사용 등에 대한 대구시와 한국가스공사의 이견으로 ...
김영준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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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않았지만, 한국가스공사는 “현재 대구시와 연고지 협약과 관련해 협의 중”이라며 “경기장 등 세부사항에 대해 지자체와 최종 협의가 이뤄진 후 결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국가스공사는 유도훈 감독을 비롯한 코치진과 선수단을 그대로 승계한다. 구단 프런트에 대한 고용 승계는 아직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한국가스공사와 대구시가 이견을 보이는 부분은 홈구장이다.
대구시는 ...
김영준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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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았다. 5차전을 앞두고 전자랜드의 자신감을 상승시키는 요인이다.
4차전 후 상대 전창진 KCC 감독 또한 “힘에서 밀렸다”고 밝힌 바 있다.
전자랜드는 29일 오후 7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챔피언결정전을 향한 마지막 도전에 나선다.
전자랜드는 아직 홈팬과 이별하고 싶지 않다. 유도훈 전자랜드 감독은 “정규리그 때는 수비보다 공격에 신경을 쓰면서 체력을 안배했는데, 단기전인 만큼 ...
김영준
202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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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차전에서 이 카드를 꺼내 들지 관심이다. 모트리를 제어하지 못해 당한 대패는 전창진 KCC 감독에게도 깊게 각인됐을 것이다. 전 감독이 4차전에선 모트리 수비책을 들고 나올 확률이 크며, ... 있었다. 승리를 위해 남은 경기들에서 두 팀의 치열한 골 밑 싸움이 전개될 가능성이 크다.
유도훈 감독은 PO 3차전 후 “마지막이 아니란 것을 보여준 선수들에게 고맙다”며 “좀 더 자신감 ...
김영준
2021-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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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못했다. 3쿼터 한때 역전에 성공했지만, 59-63으로 뒤진 채 맞은 4쿼터에서 이정현의 공격을 막지 못한 게 패인이었다.
유도훈 전자랜드 감독은 경기 후 상대에게 리바운드를 많이 허용해 득점을 내준 부분 등을 패인으로 꼽았다. 유 감독은 “승부처까지는 잘 끌고 갔다고 생각한다”면서 “2차전을 대비해서 이정현 등 다른 선수들의 득점을 막기 위한 수비를 다시 ...
김영준
2021-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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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승제)의 일정이 다음 달 중순까지 이어진다. 이를 위해 올 시즌 정규리그 상위 6개 구단 감독들은 8일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PO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필승 의지를 다졌다.
3위인 안양 ... 차리면 무섭다. 하나가 아니라 다 같이 영웅이 돼 팀워크로 나서겠다”고 으름장을 놨다.
유도훈 전자랜드 감독은 이에 “정영삼, 이대헌이 1차전부터 뛰겠다는 의지를 보여줘 감독으로서 고맙다. ...
송수은
202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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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개 입찰 매각 절차를 밟고 있다.
2004년 SK 빅스 농구단을 인수한 전자랜드 엘리펀츠는 인천 농구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아직 챔피언 결정전 우승 경험은 없으나, 구단 최장 유도훈 감독을 중심으로 끈끈한 팀 컬러를 만들면서 플레이오프 단골손님으로 자리매김했다.
금융사와 게임사, 소비재 제조 기업 등에서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번 공개 입찰에서 인수 기업이 ...
김주엽
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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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펀츠에서만 500경기 이상을 소화한 주장 정영삼 선수와 2009년부터 팀을 이끌고 있는 유도훈 감독, 농구팬 사이에서 이른바 '삼산동 우미관 형님'으로 불리는 삼산월드체육관 경호업체 김광구 ... 더 라스트 댄스는 시카고 불스가 마지막 우승을 거머쥔 1997~1998시즌을 앞두고 당시 감독이던 필 잭슨이 내건 슬로건이다.
이 시즌 이후 구단이 리빌딩(Rebuilding)을 하기로 ...
김주엽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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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이 한 팀에서만 300승을 달성했다.
유 감독이 이끄는 전자랜드는 지난 7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서울 삼성을 접전 끝에 79-76으로 ... 반등의 기회를 잡았다. 8승 3패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또한 2009년 11월 전자랜드 감독대행에 이어 이듬해 4월 정식 감독으로 부임했던 유 감독이 드디어 이날 300승 고지에 올랐다. ...
임승재
202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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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록 패했지만 20여 차례나 동점을 거듭하는 초접전을 펼치며 끈질긴 승부 근성을 발휘했다. 전자랜드가 이날 승리했다면 유도훈 감독은 300승을 달성할 수 있었다. 단일팀에서 300승 이상을 거둔 사령탑은 공교롭게도 상대 팀의 유재학 감독(516승)이 유일하다.
휴식기에 들어간 여자 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도 전문가들의 예상을 깨고 청주 KB와 함께 4승 2패로 ...
임승재
20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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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완의 이적 등으로 전력 누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또 모기업은 지난 8월 이번 시즌을 끝으로 구단에서 손을 떼기로 해 선수단 안팎의 분위기가 뒤숭숭할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였을까. 유도훈 전자랜드 감독이 새 시즌을 앞두고 열린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인생을 걸고”란 다섯 글자로 비장한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그런 전자랜드가 개막 4연승으로 단독 선두에 오르며 2020~2021시즌 ...
임승재
2020-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