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상자 20여명 발생 등 피해 심각
사업장·공장 절반 가까이 道 밀집
전문 '신속 대응센터' 갖춘 인천과
극명한 차… 추가대책 필요 목소리
매년 전국 유해화학물질 사고의 30% 가까이가 경기도에서 발생하고, 사고로 20여 명의 사상자가 나오는 등 피해가 심각해 화학 사고에 대응할 추가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화학사고 발생 시 현장 조사를 ...
고건
2022-01-11
-
김용국
2021-02-23
-
올해만 3건 서구, 8건으로 '최다'
조광휘 시의원, 꾸준한 발생 지적
“사고 대응기관은 한강청이지만
市 자체적 사고줄이기 대책 필요”
인천에서 유해화학물질 유출 사고가 지난 5년간 24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를 줄이기 위한 인천시의 안전 관리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8일 조광휘(민·중구 2) 시의원이 인천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윤설아
2018-11-09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27일 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유해 화학 물질 유출 사고 대응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인천지방해양수산청, 평택지방해양수산청, 대산지방해양수산청, 시흥·서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충남소방본부, 서산119 화학구조센터, 해양환경공단 평택지부, 해양환경공단 대산지부, ...
김주엽
2018-06-28
-
유해 화학물질 유출 사고 만반의 준비
양주署 유관기관 모의훈련
양주경찰서(서장 권기섭)가 지난 27일 양주시 남면 소재 영 신물산에서 경찰서 시청 소방서 군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유해 화학물질 유출 사고를 대비한 모의훈련(FTX)을 실시했다.
이날 모의훈련은 과산화수소 유출에 대비한 훈련으로 최근 빈발하고 있는 유해 화학물질...
2013-03-29
-
유해화학물질 사고 공동대응한 뜻
국가산업단지인 안산 시흥 스마트허브에서 불산 누출같은 유해화학물질 사고 발생 시 7개 관계기관이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경기도 공단 환경관리사업소는 11일 안산시, 시흥시, 안산 및 시흥 녹색환경 지원센터,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산업단지 공단과 공단 환경개선을 위한 공동협약을 맺었다.
7개 관계...
2013-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