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LH·조달청·공정위 등 대상 변호사 선임·주민 서명 6631명 시흥 은계지구 이물질 사태 파문으로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상수도관 전면 교체를 결정(6월12일자 9면 보도)한 가운데 시흥 은계·목감·장현지구 주민대책위 공동연합회가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키로 해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연합회는 26일 시흥...
김성규 2023-07-27
시흥시, 정밀여과장치 추가 설치 LH와 협의 추진… 내달 평가委도 시흥시가 상수도관 이물질 발생으로 집단민원이 야기된 은계지구(5월17일자 8면 보도)와 관련해 사업 책임자인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 장·단기 대책 방안 마련의 신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시는 아파트, 학교 등 총 20개소에 정밀여과장치 추가 설치로 단기적으로는 주민 불안을 해소하고, 장기...
김성규 2023-05-30
시흥시의회, 전면 교체 심각 지적 LH, 여과장치 5곳중 4곳만 설치 市, 원인 규명·청소 요청 상태 시흥 은계택지지구 내 공동주택 단지로 들어가는 상수도 배관에서 내부코팅제가 벗겨져 이물질이 검출되는 등 수돗물 안전에 비상이 걸렸다. 시흥시의회 'LH 도시조성·공공주택사업 개선촉구 특별위원회(위원장·안돈의)'는 16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성규 2023-05-17
시흥시 은행천변 일대가 호조벌의 역사와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체험 산책로로 재탄생된다. 14일 시흥시에 따르면 시는 48억3천만원을 투입해 은행천 3.1㎞, 좌우 양쪽 구간 총 6.2㎞ 일대 구간에 체험산책로를 조성한다. 현재는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를 진행 중이며 하반기 착공할 예정이다. '2020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환경·문화 경관사업' 공모사업...
김영래 2021-06-15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신도시인 시흥시 은계지구 개발사업을 추진하면서 학교나 공원 등 기반시설이 부족한데도 수익을 올리기 위한 아파트 사업에만 열을 올리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은계지구는 오는 12월 입주가 시작되지만 도로를 제외한 입주민들을 위한 공원 등 기반시설이 태부족한 상태다. 24일 시와 LH, 시흥은계지구 연합대표협의회 등에 따르면 ...
김영래 2017-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