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은행천변 일대가 호조벌의 역사와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체험 산책로로 재탄생된다. 14일 시흥시에 따르면 시는 48억3천만원을 투입해 은행천 3.1㎞, 좌우 양쪽 구간 총 6.2㎞ 일대 구간에 체험산책로를 조성한다. 현재는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를 진행 중이며 하반기 착공할 예정이다. '2020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환경·문화 경관사업' 공모사업...
김영래 2021-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