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과대학 정원 확대를 놓고 정부와 의료계가 결국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의료계가 예정대로 총파업에 들어간다. 전임의마저 가세, 코로나19 확산세 속 '진료 공백' 우려가 커질 전망이다. 20일 전임의들은 '대한전임의협의회'를 구성했다는 점을 알리면서 “오는 24일부터 순차적으로 단체행동을 시작해 26일에는 전국의...
남국성 2020-08-21
성남 구시가지 의료공백위기 페업 준비중인 성남·인하병원 자리 市, 대책없이 아파트사업 승인 파문 성남병원과 인하병원이 폐업을 준비해 의료공백이 우려되고 있는가운데(본보 지난 14일자 19면보도) 성남시가 병원부지에 아파트사업승인을 내주는 등 오히려 지역의료환경을 후퇴시키는데 일조하고 있다며 해당병원노조와 시민단체들이 반발하고...
2003-06-18